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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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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검사와 수술_본원 직원과 환자 부모님 사례 안녕하세요 아이리움안과입니다. 오늘은 부모님 노안백내장검사 후 수술하신 사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최근에 본원 수술센터 데스크에서 여러분을 도와드리는 저희 직원의 어머님께서 강성용 원장 집도로 레이저백내장 수술을 진행하셨습니다. 수술 전에 "평소 빛이 퍼져보이고 침침하던 현상이 있었는데 특히 야간에 운전하시는데 너무 불편하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얼마 뒤 집근처 안과에서 백내장 진단을 받으셨다고 하셨고, 따님이 일하는 저희 병원에 오셔서 정밀검사 후 수술을 받으셨어요. 레이저와 다초점인공수정체로 레이저 백내장수술을 하셨고 40일이 지난 지금 보이는 것도 깨끗하고 만족하고 계신다는 말씀을 전해들었습니다. 아래 사진 또한 아이리움에서 시력교정수술을 한 자녀를 통해 저희 병원을 알고 오신 어머님께서 노안..
노안백내장 차이와 최근 레이저 수술방법 흐릿하고 침침해진 눈, 단순 노안이라고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가 뒤늦게 백내장 진단을 받은 환자들이 많습니다. 혼동하기 쉬운 노안과 백내장, 구별할 방법은 없을까요?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의 최근 칼럼 '혹시 나도 백내장? 노안과 백내장 구별법' (2018/09/19, 헬스조선)을 내용을 바탕으로 노안과 백내장의 차이와 치료법을 알아봅니다. 노안과 백내장 차이점 ‘노안’은 눈의 노화로 인해 수정체의 조절 능력이 감퇴하면서 근거리 시력이 저하되는 현상입니다. 노안의 교정은 돋보기 안경부터 노안라식/렌즈삽입술까지 본인에게 맞는 방법으로 시력의 불편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노안자가진단 바로가기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생기는 '질환'으로, 마치 안개가 낀 것처럼 시야가 뿌옇게 보입니다. 선천적..
백내장, 자외선 차단이 중요한 이유 여름철 무더위에 강한 자외선까지, 피부 건강에 신경쓰는 요즘 눈은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가요? 강한 자외선을 무시하고 야외활동을 하게 될 경우, 특히 해변에서 선글라스나 모자를 쓰지 않고 계시다가 통증과 충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눈은 상피가 외부에 드러나 있는 신체기관으로 자외선에 취약하지만, 보통 피부에 선크림만 바르며 눈 보호에 소홀하기 쉽습니다. 자외선이 야기할 수 있는 안 질환에 대해 알아볼까요? #자외선이 백내장과 황반변성의 발병원인이 될 수 있다? 백내장은 눈에서 카메라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시야가 뿌옇고 침침해지는 질환인데, 자외선이 수정체를 투과하면서 단백질에 변성이 발생하여 수정체의 혼탁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망막 중심부의 황반부 시세포 퇴화로 인해 물체..
백내장수술, 1:1맞춤형 레이저 수술 시 장점은? 백내장은 녹내장, 황반변성과 함께 3대 실명질환입니다. 그러나 조기발견과 시기적절한 치료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최근 백내장 수술에 레이저 장비를 활용해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수술 시간과 회복기간 단축, 통증 감소로 환자와 보호자 분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아이리움안과는 백내장 수술 시 특수 펨토초 레이저 장비로 환자 맞춤형 레이저 백내장 수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백내장 증상 본원이 사용하고 있는 수술장비, Lensar는 3차원 안구 분석이 가능하여 환자마다 다른 수정체 크기와 기울기, 백내장의 밀도 등 생체 데이터를 연계해 수술하기 때문에, 수술의 정확도를 높이고, 제로에 가까운 수술 에너지를 사용하여 안구조직의 손상을 줄이고 있습니다. 뿌옇고 침침함, 시력 저하, 겹쳐 보임, 눈부심 등 백내장..
[아이리움 백내장 클리닉] 당뇨환자의 백내장 수술 전후 주의사항은? 백내장은 카메라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진행성 질환으로, '눈의 노화'가 발병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40대 이후 눈의 노화가 진행되면 수정체에 이상이 생겨 변질과 파괴가 진행됨에 따라 점차 기능을 상실하게 됩니다. 이런 후천적 요인 외에도 유전적 원인, 대사 이상 등 선척적 원인에 의해 백내장이 발병합니다. 대표적인 대사성 질환인 당뇨는 안질환 합병증을 유발하는데, 당뇨환자는 백내장 발병 위험이 2배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당뇨병성 백내장은 진행속도가 빠르고 다른 안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정밀 검사를 통해 추가 안질환 여부와 적절한 수술시기, 방법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백내장 초기에는 약물로 질환의 진행을 늦출 수 있지만, 중기 이후 최종 완치를 위해서는 혼탁해진 ..
맞춤형 레이저 백내장,수술시간 단축·통증 감소(매일경제)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대표원장의 백내장 관련 인터뷰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술시간 단축·통증 감소…맞춤형 레이저 백내장수술 주목 환자마다 다른 수정체 크기, 백내장 밀도 등 정밀 파악…환자들 수술후 만족도 높아져 레이저로 혼탁해진 수정체 없애, 각막 세포 등 조직손상 최소화…기존 수술방식보다 안전성 높여 강성용 강남 아이리움안과 원장 "눈 노화 시작되는 40대 이후…정기검진 거르지 않아야 -매일경제, 2018. 1. 17- [온라인기사로 보기] (내용 중) "최근 40·50대 비교적 젊은 층에서 백내장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당뇨가 원인이 돼 발병하는 당뇨병성 백내장은 젊은 층에서 발병하기 쉽다. 당뇨는 백내장 발병 위험을 높이고 진행 속도를 빠르게 한다. 따라서 당뇨가 있다면 연령과 상관없이 백내장 ..
레이저 백내장수술, 수술시간 줄이고 안전성은 향상 백내장은 시기적절한 치료가 필요한 진행성 질환입니다. 부모님들이 간혹 눈이 뿌옇고 침침하다고 하실 때 단순한 노안이겠거니 생각하고 방치하면 안됩니다. 혹시라도 백내장 증상이었다면 진행성 질환인만큼 치료시기를 놓쳐 합병증으로 치료가 더욱 힘드실 수 있습니다.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하시는 것처럼 백내장 초기 진단을 받으시면 의사의 지시에 따라 진행속도를 늦추는 약물치료를 하시고,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중기 이상 진행되면 최종 완치를 위해 수술로 완치해야 합니다. 수술시기는 안과전문의와 면밀히 상담한 뒤 정해야 합니다. 수술방법은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대신 인공수정체를 삽입합니다. 최근에는 백내장 수술에도 첨단 펨토초레이저 장비가 도입되어 백내장 수술의 안전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강남 ..
백내장, 노안으로 착각하고 방치하면 위험 (중앙일보 10월 27일자) 강남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대표원장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백내장을 노안이라 생각하고 방치할 경우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노인성질환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길은 정기적인 간과검진입니다. 백내장 증상과 치료, 수술방법 등 자세한 내용을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백내장, 노안으로 착각하고 방치하면 실명위험... 40대 이후엔 경각심 가져야" -중앙일보 2017년 10월 27일자 금일자 기사 中 백내장은 노화와 함께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흔한 질병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6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노년성 백내장은 65세 이상 입원 질환 1위를 차지한다. 백내장 위험은 노년층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최근 스마트폰과 전자기기 사용의 증가로 40~50대 젊은 백내장 환자 역시 증가하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