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 라섹 수술부작용 원추각막(각막확장증) 예방 가능할까?

라식, 라섹 수술자가 증가하면서 자연스레 수술 후 부작용에 대한 관심도 증가한 것 같습니다.

특히 모 방송에 나왔던 원추각막은 매우 무서운 부작용 중 하나로 알려지면서 더욱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 같은데요.

오늘은 원추각막은 무엇이며 어떻게 진단되고 원추각막 발생 시 어떻게 치료되는 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추각막은 진행성 질환으로 각막의 중앙부가 진행성으로 서서히 얇아져서 앞 쪽을 향해 돌출되는 질환입니다.

원추각막의 빈도는 전체 인구의 0.15%~0.6%정도 이고 10대에 빈발하며 시작되는 평균 연령은 16세 정도라고 합니다.

대부분 비대칭적으로 시작되는데 한쪽이 발병된 후 나머지 한쪽 눈은 평균 5년 후에 발병되게 됩니다.

보통 원추각막증이란 것이 라식과 라섹 수술 후 부작용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러한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다른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라식, 라섹수술 후 부작용으로 생기는 경우는 비정상적일 정도로 각막을 많이 절삭하여

잔여각막두께가 충분히 확보되지 못할 경우 생기기 쉽기 때문입니다.

이후 얇아진 각막두께가 내부 압력을 이기지 못해 원추각막이 발생,

때문에 수술 시 잔여각막두께에 대한 안전기준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추각막 증상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을 정도로 심한 눈부심 -모든 거리에서 왜곡된 시야 -안구 통증 -한쪽 눈에 복시 -광 과민성 등..

 

라식, 라섹 수술 후 부작용 원추각막증...

예방은 불가능한 것일까?

▶라식엑스트라로 원추각막 예방 가능

 

 

라식,라섹 수술 후 부작용 두려운만큼 사전에 미리 예방이 가능하다면 예방하고 싶은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최근 라식, 라섹 수술 후 원추각막을 예방할 수 있는 시술방법이 나와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로 "라식엑스트라", 라식엑스트라는 라식, 라섹수술 후 추가적으로 비타민B(리보플라빈)와 자외선을 이용하여

콜라겐교차결합술을 진행하는 것으로 이 수술을 통해 약해진 각막의 콜라겐 결합력을 가오하시키는 원리입니다.

 

 

이렇게 각막을 강화하여 수술 후 원추각막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각막 절삭량이 많아 근시퇴행 가능성이 높은

고도근시 환자들에게 라식, 라섹 수술 후 부작용을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를 가져 옵니다.

 

▶안전한 잔여각막두께 기준 지키는 것이 최우선!!

 

무엇보다 수술 시 무리한 수술보다는 안전한 잔여각막두께 기준을 준수하고 충분한 검사와 전문의와의 진료상담을 통해

신중하고도 안전한 수술을 선택하는 것이 라식, 라섹 수술 후 부작용을 예방하는 근본적인 방법입니다.

안전기준을 지킨다면 최소한 인재로 인한 부작용은 방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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