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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교정 정보

수능 후 시력교정술(라식, 라섹, 렌즈삽입술) 계획중이라면? 최근 시력변화가 있었는지 확인하세요

"수험생 라식 계획한다면, 최근 시력변화가 있었는지 확인하세요"
올해도 수능이 끝나고 라식수술을 문의하는 부모님,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꼭 기억하셔야 할 사항! 시력교정은 성장이 끝나고 시력에 변화가 없을 경우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안전한 시력교정 가이드를 아래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기사원문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11&aid=0002762069

매년 수능이 끝나면 수험생들의 라식, 라섹과 같은 시력교정에 대한 문의가 늘어난다. 그런데 일부 학생들의 경우 시력교정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수술 조건이 되지 않아 수술을 보류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일반적으로 성년이 되고 성장이 멈춰 근시와 난시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을 때 시력교정술이 가능하다.

아이리움안과 최진영 원장은 “간혹 20대 초반까지도 개인에 따라 시력변화가 있는 학생들의 경우, 라식라섹과 같은 레이저 수술이든 렌즈를 삽입하는 안내렌즈삽입술이든 최근 6개월 시력변화가 없는 경우에만 수술이 가능하다”면서 “최근 안경렌즈의 도수 변화가 있었던 학생들의 경우 정확한 시력검사와 질환 여부를 확인하고 이후에 다시 병원을 찾도록 하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최 원장은 “장기간 공부로 인해 눈의 피로가 심한 학생들뿐 아니라 PC를 오래보는 직장인들 또한 시력교정술 전에는 눈에 심각한 안구건조증의 치료를 선행하고 수주 후 수술 하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시력교정이 필요한 본인 또는 자녀의 시력교정술을 계획하고 있다면 수술 전 눈 상태가 수술 후까지 안전할 수 있는 최상의 컨디션인지 안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 후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최근 이처럼 시력교정술의 ‘안전’에 대한 인식이 향상되면서 수술 후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시력교정술이 등장하고 있다.

코웨이브(Cowave)라식에서 엑스트라라식까지, 부작용 예방을 위한 맞춤 시력교정술 인기


수술 후 1.0 시력회복만을 강조하던 과거와는 다르게 최근에는 시력교정술의 안전과 부작용 예방에 대한 기준이 엄격해졌다.
아이리움안과의 특화 분야로 인정받고 있는 코웨이브(Cowave)라식,라섹은 기존의 근시와 난시에만 맞춘 수술에서 벗어나 환자마다 고유의 각막 지형을 정밀히 분석하고 이를 반영하여 환자 맞춤형으로 수술이 진행된다. 이때 수술 후 빛 번짐, 눈부심을 야기하는 미세한 굴절이상까지 교정 가능한데, 새로운 3D 입체 레이저 ‘아마리스 스마트펄스(SPT)’로 코웨이브 수술을 시행하면 빛 번짐을 유발하는 우리 눈의 고위수차, 코마(Coma) 수치를 평균 38% 이상 감소시키는 효과를 발휘한다고 2015 ESCRS에서 아이리움안과가 발표한 바 있다.
코웨이브의 빛번짐 예방 효과는 이미 국제 학회를 통해 검증받은 바 있으며, 처음 라식, 라섹을 계획하는 환자들뿐만 아니라 과거 시력교정 후 빛번짐, 부정난시와 같은 불편함으로 재교정을 원하는 환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라식, 라섹 후 시력 퇴행, 원추각막과 같은 부작용 예방과 동시에 안정적이고 빠른 시력 회복을 원한다면 라식, 라섹엑스트라를 추천한다.
특히 -7D 이상의 고도근시 환자들의 경우, 레이저 시력교정 후 오랜 회복기간과 이 기간 중 잦은 시력의 변동을 겪게 되는데 라식엑스트라 수술은 고도근시 환자들에게도 1주일만에 평균 1.0의 빠른 시력회복력과 각막 내구성 강화의 효과를 보이고 있다. 아이리움안과는 국내 엑스트라 1호 수술을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국제적으로도 의료진의 ‘라식엑스트라 의학자문위원’(Medical Advisory Board, MAB) 활동을 통해 라식, 라섹엑스트라 수술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다.

안내렌즈삽입술, 집도의의 노련한 실력이 중요

레이저시력교정(라식, 라섹)이 불가능한 눈 조건을 가졌거나 초고도근시로 절삭량 경우, 각막 손상 없이 눈 안에 특수 렌즈 삽입을 통해 시력교정이 가능하다. 안내렌즈삽입술은 수술 후 빠른 시력 회복과 시력 퇴행의 우려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안내렌즈는 삽입 위치에 따라 홍채를 기준으로 전방렌즈, 후방렌즈로 나뉘고 각 렌즈 별로도 종류가 다양하고 특징도 달라 환자의 눈 상태에 따라 수술 후 결과도 상이하다. 때문에 수술 전 렌즈삽입술 특수검사와 더불어 가장 적합한 렌즈의 선택과 수술 설계, 사후관리까지 집도의의 경험과 판단이 어떤 수술보다 중요하게 작용한다. 한 예로 후방렌즈의 대표적인 아쿠아ICL의 경우 생체친화적 렌즈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데 아무리 우수한 렌즈라도 집도의가 수술 시 안전기준을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 수술 후까지 부작용 없이 안전할 수 있다.
아이리움안과와 연세대 의과대학이 공동연구한 SCI급 논문에 따르면 빛 조건에 따라 볼팅값(렌즈와 수정체간의 거리)가 변하는 현상을 발견했다. 수술 시 이 같은 렌즈위치의 변화를 예측하고 렌즈를 삽입해야 이후 백내장 등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


최진영 원장은 안전한 시력교정술에 대한 당부로 사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수술 후 관리가 향후 부작용 예방과 시력의 질을 결정하는데 큰 영향을 주는 만큼 수술을 집도한 담당의사가 수술 후 관리까지 직접 진행하는 병원선택이 중요함을 조언했다. 한편 아이리움안과는 2015년 11월 현재 아쿠아ICL렌즈를 이용한 우수한 수술성과와 실력을 인정받아 ‘아쿠아ICL 우수센터’ (AQUA ICL SPECIALIZED CENTER 2015)로 지정되어 있다.

 

도움말=아이리움안과 최진영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