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라섹부터 렌즈삽입술 차이점, 빛번짐 감소 라식수술법은?

하루에도 시력교정술에 대한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나에게 적합한 시력교정술 선택 기준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가장 먼저 라식수술과 라섹수술의 차이부터 궁금하실텐데요,

레이저장비를 이용한 시력교정술부터 눈안에 렌즈를 삽입하는 안내렌즈삽입술까지 특장점이 모두 다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수술이든  눈 상태, 생활 패턴까지 고려한 ‘환자맞춤형’ 수술이 필수라는 것입니다.

 

라식과 라섹수술만 보더라도 두 수술의 장단점이 다르기 때문에, 수술 전 사전 검사를 통해 눈 상태를 정밀히 진단함은 물론,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직업, 비염이나 아토피와 같은 질환의 여부도 고려하여 수술방법을 결정해야 합니다.

 

○라식수술과 라섹수술, 어떻게 수술하느냐에 따라 같은 시력이라도 선명함이 달라집니다.

 

라식수술은 각막에 절편을 만들어 젖힌 뒤 각막 실질을 레이저로 수술하는 방법이고, 라섹은 절편을 만들지 않고 각막 상피를 제거한 뒤 각막의 실질을 수술한다는 수술방법의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똑같은 1.0 디옵터의 교정시력이라도 좀더 깨끗하고 선명하게 보기 위해서는, 단순히 근시, 난시, 원시와 같은 기본 교정뿐 만 아니라, 환자 개개인의 각막 모양의 미세한 굴절 이상(고위수차)까지도 교정해야 합니다.

 

▼강남 아이리움안과(코웨이브 레퍼런스센터) 코웨이브 라식

 

 

아이리움안과에서는 일반 라식,라섹수술이 놓칠 수 있는 이러한 고위수차 교정을 위해 코웨이브(Co-wave, 각막웨이브프론트) 수술을 진행, 환자의 각막 상태에 따른 맞춤형 수술을 통해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야간 빛번짐, 눈부심 등의 부작용을 사전에 방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유럽학회에서 공식발표한 내용에서 코웨이브라식을 통해 수술 후에 수술 전보다 빛 번짐을 평균 38% 감소시켰다고 알려졌습니다.(수술장비: 아마리스레드

 

여러분의 지문이 각자 다른것처럼 눈의 지형도를 찍어보면 사람마다 모두 다른 모양입니다. 이를 수치화하면 정말 나만의 고유한 데이터로 저장할 수 있는데, 코웨이브는 바로 이러한 미세한 수치까지 정밀하게 교정합니다.

 

 

○안내렌즈삽입술, 수술기준은 더 엄격하게

 

각막두께가 얇거나, 각막 전,후면부 모양이 좋지 않은 경우, 또는 각막 강성도가 약한 환자는 라식,라섹수술이 불가능합니다.

이 경우 안내렌즈삽입술을 통해 시력교정을 할 수 있습니다.

눈 안에 각막 손상 없이 특수 렌즈 삽입을 통해 시력교정을 진행하며, 수술 후 바로 목표 시력으로의 회복이 가능합니다.

현재 아이리움안과는 아쿠아ICL의 베스트클리닉, 알티플렉스를 제조하는 네덜란드 옵텍의 의학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안내렌즈의 종류를 간단히 살펴볼까요?

 

홍채를 기준으로 삽입하는 위치에 따라 크게 홍채 앞면에 삽입하는 전방렌즈와 홍채 뒷면과 수정체 사이에 삽입하는 후방렌즈로 나뉘어 집니다.

전후방 렌즈 별로 일반 콘택트렌즈처럼 종류가 다양하고 특징도 다릅니다. 렌즈의 종류와 환자의 눈 상태에 따라 수술 후 반응도 상이하기 때문에, 수술 전 필수검사와 함께 집도의의 경험과 판단이 어떤 수술보다도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어떤 렌즈가 적합한가에 대해 검토하고 결정하는 데에도 의료진의 실력과 노하우가 중요합니다.

 

한 예로 후방렌즈의 대표적인 ‘아쿠아ICL’ 의 경우, 기존 ICL과 달리 홍채 절개가 필요 없고 렌즈 중앙부 방수구멍을 통해 안구 내에서 방수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설계되었으며 더욱 생체 친화적인 재질의 장점이 있지만, 한편 실제 수술 시 더욱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빛 조건에 따라 생체 내에서 렌즈 위치가 움직일 수 있음을 수술 전 미리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아이리움안과는 검사 시 빛 조건에 따라 동공크기도 어두운곳, 밝은곳에서 여러번 측정합니다.그리고 렌즈삽입할 실제 눈 속 공간 측정을 위해 눈 속을 UBM장비로 검사합니다. 렌즈의 사이즈를 선택할때도 이 검사결과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와 관련, 아이리움안과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미국 SCI급 안과학술지인 AJO 에 아쿠아ICL 렌즈삽입술 논문을 2년연속 게재하였습니다. 2년 연속 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ESCRS)에서도 발표하여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올해 BEST PAPER 였습니다.

 

아쿠아ICL의 경우 빛에 따라 동공의 크기가 달라지면 렌즈와 수정체간의 거리, 이를 볼팅값이라고 하는데 볼팅에 변화가 생깁니다.

빛이 비춰질때 볼팅값이 낮아지면 렌즈와 수정체가 맞닿아서 마찰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집도의는 이러한 사실을 알고 수술을 기획해야 합니다.

렌즈가 우수한 만큼 좋은 수술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수술이 설계가 매우 중요합니다.

 

 

 

 

 

○수술의 제 1 원칙은 “안전”

 

과거에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대부분 시력교정술의 ‘안정성’, ‘부작용’에 대한 염려의 문의가 많았다면, 최근에는 최신장비와 수술방법, 검사장비에 대한 사전정보를 바탕으로 본인에게 맞는 수술방법을 적극적으로 확인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아무리 의료기술의 수준이 높아졌다고 하더라도, 수술의 제 1 원칙은 “안전”입니다.

이것이 바로 아이리움안과가 수술 후 부작용 없는 평생 눈 건강까지 지키기 위한 철저한 사전검사와 1:1 주치의를 고집하는 이유입니다.

 

수술 별 특징을 정리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분	라식(LASIK)	라섹(LASEK)	안내렌즈삽입술
특장점	통증이 거의 없고 회복이 빠름. 수술 이틀째부터 잘 보여 즉시 일상복귀가 가능하며 라섹보다 사후관리가 쉬운 편 전 과정을 올레이저라식으로 진행해 더욱 정확하고 안전한 수술 (본원은 칼날라식을 시행하지 않음)	라식수술보다 비교적 잔여각막두께를 더 남길 수 있어 저도수부터 고도근시 교정까지 수술이 가능 각막에 절편을 만들지 않고 상피를 제거하고 수술하기 때문에 일단 각막 상피가 회복되면 외부충격으로 부터 가장 강함 (본원은 상피 제거 과정에서 안전성 입증된 레이저, 브러시로 진행) 빛 번짐 및 눈부심 우려를 낮춤 -코웨이브수술(각막웨이브프론트), 또는 환자 동공크기에 맞게 광학부를 넓게 조정하여 수술(하이퍼큐라섹)	통증이 거의 없고 회복이 빠름 각막 두께가 얇거나 초고도근시로라섹 수술조차 불가능한 경우에도 수술이 가능함 (단 렌즈삽입술 전 UBM, 녹내장검사 등 정밀검사 후 수술적합조건일 경우에만 진행) 환자의 시력과 눈 조건에 따라 다양한 도수와 사이즈의 렌즈를 선택해 수술하며 난시는 난시교정용 렌즈를 삽입
주의점	각막에 얇은 절편을 만들기 때문에 라섹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양의 각막필요. 잔여각막두께가 충분히 남을 수 있는 경우에만 수술 가능 눈비비는 습관이 있거나 비염, 아토피 있는 경우, 외부로 부터 충격을 받을 수 있는 직업이나 스포츠를 즐기는 경우에는 라섹이 더 적합	수술 직 후 2~3일간 통증 및 이물감, 눈부심이 발생할 수 있으며 라식보다 회복기간이 더 필요함 안약사용, 자외선 차단 등 사후관리 소홀할 경우 각막혼탁 가능성이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함	수술에 따라 홍채절개술을 받아야 한다.(단, 아쿠아ICL은 제외) 홍채 앞에 삽입하는 전방렌즈의 경우 심한 외부 충격 또는 눈 비빔을 주의하고 내피세포의 정기적인 체크 필요 홍채 뒤에 삽입하는 후방렌즈(ICL, 아쿠아ICL)는 렌즈가 들어갈 공간에 렌즈의 사이즈가 잘 맞지 않을 경우 백내장, 녹내장 우려 있으므로 반드시 경험 많은 의사와 검사결과 확인하고 사이즈 선택

 

*라식,라섹 등 레이저 시력교정술 후 약해진 각막을 재강화 하기위해 본원은 엑스트라 라식/엑스트라라섹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http://www.eyereum.com/center/lasikxtra

 

2015년 12월 현재, 코웨이브를 이용한 고도의 환자 맞춤형 수술을 시행하는 국내 유일 “코웨이브 레퍼런스 센터”, 글로벌 의료기업 아베드로, 옵텍 등으로부터 엑스트라라식 공식의학자문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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