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움 눈건강TIP (18)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외선이 눈도 태운다? 광각막염이란 자외선이 눈을 태운다고? 광각막염이란 기온이 연일 30도를 웃도는 찌는 듯한 무더위가 예년보다 정말 빨리 찾아온 것 같습니다. 한낮에 밖에 나가면 자외선때문에 눈이 부실 정도인데요. 이러한 더위와 자외선 때문에 각종 질환에 노출 될 위험이 있습니다. ▲이미지출처:smeceye.tistory.com 특히 눈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는 신체부위 중 하나 입니다 눈이 강하고 뜨거운 햇볕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일시적인 화상 증세가 나타나는 광각막염이 발생합니다. 화상을 입는 순간엔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반나절 정도 지나게 되면 통증이 느껴지고 시야가 흐려집니다. 이물감, 눈물, 충혈 등이 동반됩니다. 이때 차가운 물을 적신 수건으로 냉찜질을 해주면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됩니다. 증상이 지속될 .. 연령대별 주의해야 할 눈건강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오늘은 연령대별 눈건강 주의사항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출생직후: 신생아 결막염 -신생아는 조금씩 눈곱이 끼는 결막염이 있습니다. 요즘은 병원에 의한 신생아 결막염은 적지만 위생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눈꼽이 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들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산후조리원 같은 곳에서 집단 감염되는 경우도 일부 보고 되고 있어 항상 위생에 주의해야 합니다. ◆3~6세: 약시와 사시 -키는 대개 20세까지 크지만 눈은 7~8세면 완성됩니다. 따라서 이 나이 때의 눈 관리는 일생 중 가장 중요합니다. 시력검사는 숫자를 읽지 못하더라도 만 3세만 되면 가능합니다. 이 시기 눈 관리가 특히 중요한 것은 약시와 사시 때문에 시력이 안나오는 약시의 치료를 위해서는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