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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교정 정보/렌즈삽입술

[ESCRS]렌즈삽입술 초청강연 "토릭 알티플렉스, vs LRI" 난시교정효과 비교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었던 2015 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ESCRS)에서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이 토릭 알티플렉스(Artiflex Toric)를 이용한 렌즈삽입술의 우수한 난시 교정 효과를 발표했습니다.

 

 

강성용 원장은 옵텍(OPHTEC)의 아시아 공식 의학자문위원으로서 지난 해에 이어 2년 째 난시교정용 안내렌즈삽입술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올해 렌즈삽입술 분야 전문가로서 옵텍에 초청받은 강연자는 강성용 원장과 연세대 의과대 김태임 교수만이 강연에 초청되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 강성용 원장은 근시와 난시 동시 교정용 안내렌즈, 토릭 알티플렉스(Artiflex Toric)그룹과 일반 알티플렉스에 LRI(각막 윤부 완화 절개술)를 함께 시행한 그룹으로 나누어 수술 후 6개월 째 난시교정 효과를 비교했습니다. 그 결과 두 그룹 모두 우수한 난시 교정효과가 있었지만 중등도 이상의 고도난시 교정에서는 토릭 알티플렉스 그룹의 교정효과가 더 우수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더불어 난시가 심한 원추각막 환자에게 케라링을 이용한 각막 내 링삽입술로 원추의 진행을 억제한 뒤, 토릭 알티플렉스(Artiflex Toric)를  삽입해 좋은 수술 결과를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원추각막이란 각막이 얇고 약해져 눈의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종 모양처럼 돌출되는 질환으로 난시 유발로 인한 시력저하 현상이 발생합니다.

 

 

 

강성용 원장은 앞서 국제 아쿠아ICL 전문가 심포지엄(International Visian ICL Experts Symposium’이 ESCRS)에서 아쿠아ICL의 최신 임상결과와 최근 발표한 새로운 SCI급 렌즈삽입술 논문을 바탕으로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리움안과와 연세대 의과대가 공동 연구한 ‘빛 조건과 근거리 작업에 따라 발생하는 아쿠아ICL의 생체 내 움직임(Dynamic ICL Behaviour During Light Reflex and Accomodation)’에 대한 발표는 아시아 최초로 2년 연속 미국안과학회지(AJO)에 렌즈삽입술 논문이 채택된 의사로서 더욱 현지 전문가들의 관심을 모았고,

ESCRS 렌즈삽입술 세션에서도 공식 발표되어 "Best Paper of the session"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ESCRS를 통해 다시한번 렌즈삽입술의 세계적 인정을 받은 아이리움안과의 연구활동과 국제 교류는 오직 환자들의 안전한 수술을 위함입니다.

앞으로도 세계 의료를 선도하고 좋은 수술로 보답하는 아이리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