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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교정 정보/렌즈삽입술

아이리움안과 렌즈삽입술 논문 2년연속 SCI급 미국학술지 등재, 세계적 인정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이 9월 5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2015 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에서 렌즈삽입술 관련 2년 연속 발표를 진행합니다.

또한 발표하는 주제는 SCI급 미국학술지 AJO에 2년 연속 실린 아쿠아ICL에 대한 논문입니다.

지난해 빛에 따른 아쿠아ICL의 볼팅값(렌즈와 수정체와의 거리)변화를 입증하면서 생체 내 렌즈 움직임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고

올해는 근거리 작업 시 아쿠아ICL의 볼팅값 변화를 관찰했습니다.

해당 논문은 향후 노안렌즈삽입술에도 중요한 근거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울경제, 2015/8/25>

아이리움안과 렌즈삽입술 논문 2년연속 SCI급 미국학술지 등재, 세계적 인정

-강성용 원장, ‘근거리 작업 시 발생하는 아쿠아ICL의 조절반응’ 유럽 학회에 발표

 

 

 

 

아이리움안과 의료진이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미국 안과 학회 공식 논문인 ‘American Journal of Ophthalmology’(이하 ‘AJO’) 에 ICL 관련 논문이 2 년 연속 채택되어 안내렌즈삽입술 분야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 받았다.

아이리움안과는 연세대 의과대학과 공동 연구한 ‘근거리 작업 시 발생하는 아쿠아ICL(v4c icl)의 vaulting변화(원제: Effect of accommodation on vaulting and movement of posterior chamber phakic lenses in eyes with implantable collamer lenses) 논문을 발표하고, 지난 해에 이어 올해 또 다시 세계적 권위의 SCI급 학술지 AJO에 2년 연속 채택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AJO는 SCI급 학술지로서 논문인용지수를 나타내는 Impact Factor 4.021로 안과 계에서는 3번째로 높은 인용지수의 세계적인 학술지다. 한 학계 관계자는 학회 발표는 초록이 채택이 되면 학회에서 발표 수준을 정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는데 매년 열리는 수많은 학회에서 한 개의 초록이 논문으로 그것도 일반 논문이 아닌 SCI 등재 논문으로 채택되어 나왔다는 것은 그 확률이 약 0.1%로 학업적인 의미가 대단히 크다고 이번 성과를 평가했다.

아이리움안과는 작년 9월 AJO에 채택된 ‘빛 조건에 따른 아쿠아ICL의 생체 내 움직임’ 논문에서, 명암에 따라 렌즈와 수정체간의 거리(vaulting)가 변한다는 점을 세계 최초로 입증해 렌즈삽입술의 안전기준을 엄격화 하는데 기여한 바 있다. 올해 논문에서는 ‘근거리 작업’ 시 발생하는 아쿠아 ICL렌즈의 조절 반응을 규명했다. 연구 결과, 근거리 작업 시 아쿠아ICL이나 ICL 모두 눈의 전방의 깊이는 매우 감소하였으나 명암에 반응했던 vaulting값(렌즈와 수정체와의 거리)에는 변화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향후 노안ICL의 개발에 중대하게 활용될 연구 결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러한 국내 의사들의 연구성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으면서 국내 의료에 대한 외국인 환자들의 신뢰도 높아졌다. 강성용 원장을 비롯한 아이리움안과 의료진은 수년에 걸쳐 세계적인 학술 교류와 연구를 통해 국제적으로 업적을 인정받아오면서, 해외에서 논문을 보고 수술을 위해 아이리움안과를 찾아오는 외국인 환자들이 실제로 증가하고 추세다.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은 이번 연구 성과를 내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2015 ESCRS(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 렌즈삽입술 공식 세션 및 ICL 세계전문가 포럼에서 공식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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