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수술, 이제 첨단 레이저의 시대

눈 속에서 카메라 렌즈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우리 눈의 수정체입니다.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사물이 뿌옇고 흐리게 보이고 시력장애가 발생하는것이 바로 백내장입니다.

 백내장은 이제까지 약 60세 이상에서 발생하는 노인성 질환으로 인식해왔으나, 눈의 노화가 빨라지면서 최근 40-50대에서도 발병되어 점차 발병연령이 낮아지고 있죠

백내장은 초기에는 약물로 진행을 늦출수는 있지만 결국 수술로 완치를 해야 합니다. 시력이 저하되면서 생활에 불편함을 넘어서서 안전의 위험까지 발생할 수 있고 합병증을 유발해 또 다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백내장 수술한 그룹이 더 오래 산다? 

최근 미국의사협회(AMA) 학술지 '안과학'(Ophthalmology) 최신호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 의대 안과 전문의 앤 콜먼 박사 연구팀이 발표한바에 따르면, 백내장수술환자들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사망 위험이 6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폐 질환, 혈관 질환, 신경 질환, 감염 사고 등 특정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도 37~69% 낮았다고 발표했는데요,

백내장 수술이 수명을 연장하는 효과가 있다는 증거는 될 수 없지만 백내장 수술 후 인지기능이 개선되어 낙상, 골절위험이 줄고 건강관리를 비교적 잘했다고 유추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백내장 치료법의 진화 '레이저를 이용한 백내장수술' 

백내장 수술은 의료용 칼을 이용해 수정체를 감싸고 있는 주머니를 원형으로 절개한 후 초음파를 이용해 혼탁해진 수정체를 잘게 부수어 꺼내는 방법으로 이루어져 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각막 등 안구 내 조직이 손상될 위험성이 있어왔는데, 최근 펨토초레이저가 도입되면서 이전보다 정교한 수술이 가능해졌습니다.

본원이 백내장 수술 시 사용하는 렌자(LENSAR) 레이저의 예를 들면, 백내장 수술용 펨토초레이저가 초고속 샤임플러그 카메라를 이용해 안구를 360도 각도에서 촬영할 수 있습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증강 현실(Augmented Reality)에 대해 들어보셨을텐데요, 바로 이 기술을 접목해 각막과 수정체의 모양과 기울기까지 생체 그대로 구현해냅니다.

또한 제로 에너지에 가까운 레이저로 절개와 파쇄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각막 내피세포의 손상을 줄일 수 있게 되었고, 특히 통증과 회복면에서 유리합니다. 

백내장 수술 시 난시 교정이 동시에 가능하여 인공수정체 삽입시 난시 교정용 렌즈가 아니더라도 수술 후 시력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아이리움안과 레이저 백내장수술 화면

 

SIA(surgically induced astigmatism) 시스템 으로

각막난시의 효과적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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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이리움안과에서 사용하는 모든 인공수정체는 FDA승인을 받은 렌즈만을 사용합니다. 

 

▼백내장 수술 영상 후기

※ 클릭시 백내장 영상후기로 연결됩니다. 의료법 의거 간단한 개인인증 절차후 열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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