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삽입술, 아쿠아ICL 야간 빛번짐 어떻게 개선했나

스마일,라식,라섹이 어려운 눈 조건에서, 시력교정의 대안이 되고 있는 렌즈삽입술.
생체친화적인 재질과 렌즈 중앙부 방수홀로 안구 내 영양공급과 노폐물 운반을 원활하게 해 주목받아온 아쿠아ICL렌즈, 많이 알고 계실텐데요.

올해 5월 아이리움안과에서 최초로 도입한 신형 ICL렌즈 '이보플러스 비지안ICL(EVO+ Visian ICL)렌즈로 렌즈삽입술 후 야간 시력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는'이보플러스 아쿠아ICL' 이라는 말로 더욱 친숙하실겁니다.

광학부가 기존 렌즈보다 평균 7% 더 커진 렌즈입니다. 최대 11%까지 광학부를 넓혔고 렌즈 도수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정면에서 본 이보플러스 아쿠아ICL의 사진을 보면, 기존 렌즈보다 광학부가 커졌음을 확실히 아실수 있습니다.

동공이 평균보다 큰 경우, 구면수차로 인한 야간 빛번짐이 발생할 수 있는데, 광학부를 더 크게 만든 렌즈이기 때문에 야간 운전 등 야간 활동이 더 편안해 질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안내렌즈를 측면에서 보면 입체적인 모양을 하고 있는데, 이 렌즈를 눈 속 공간에 안전한 위치에 가장 적합한 크기의 렌즈를 삽입하는 것은 수술 후 부작용 예방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렌즈가 눈 안에 삽입되는 위치는 홍채와 수정체 사이입니다.

아이리움안과와 연세대 의과대가 공동연구한 SCI급 논문에서 세계 최초로 밝혀낸 '다이나믹볼팅'은 아쿠아ICL계열의 렌즈가 빛 조건에 따라 동공크기가 변하면 렌즈의 볼팅값(렌즈와 수정체 사이의 거리)도 변한다는 현상입니다. 그만큼 눈속 공간과 볼팅값에 대한 설계가 매우 중요한 것이 렌즈삽입술입니다.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대목입니다. 수술설계도 수술진행도 의사가 직접 진행을 하기 때문입니다.

 

▼후방렌즈(ICL) 삽입 공간

렌즈사이즈의 결정에 가장 중요한 점은 홍채 뒤쪽과 수정체 앞쪽의 홈 간의 거리입니다.
홍채 뒤쪽이기 때문에 의사가 유관상 길이를 재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UBM검사(초음파검사)로 홈과 홈 사이의 거리를 측정합니다.
UBM장비로 이 거리를 재어 나에게 맞는 안내 렌즈 사이즈를 결정하기 때문에 반드시 시행해야 할 필수검사합니다. 렌즈가 눈보다 작거나 크면 백내장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UBM 검사를 시행하는 병원에서 수술을 권해드립니다.

▼렌즈삽입술 부작용 사례

 

안내렌즈는 삽입하는 위치에 따라 전방렌즈, 후방렌즈로 구분됩니다.

가장 좋은 렌즈는 여러분의 눈 조건에 가장 안전한 렌즈이기 때문에 특정렌즈가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렌즈삽입술 전 필수검사를 꼼꼼히 받으시고 내 눈에 맞는 렌즈를 아이리움안과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평생 눈 건강을 고려해 신중하게 수술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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