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황금연휴 라식라섹 계획한다면 알아둘 점

올해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술을 계획하는 분들의 문의가 이미 여름부터 있었습니다.

금요 야간진료가 있는 오늘도 추석연휴 수술을 원하는 분들께서 퇴근 후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고 계신데요

직장인, 학생 등 평소 시간 여유가 부족한 사람들에게 충분한 회복기간을 가질 수 있는 이번 추석 황금연휴는 시력교정술 최적기라 할 수 있습니다.

추석까지 약 한 달여가 남았지만 이렇게 미리 검사를 서두르는 이유에는 원하는 일정에 수술예약을 하시려는 얼리버드들이 계시기도 하고

가장 중요한 이유는 검사와 수술 전 렌즈를 착용하고 있을 경우 렌즈착용을 중단해야 하는 기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렌즈에 눌린 각막이 원복되고 나야 정확한 각막 검사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하드렌즈는 약 2주 정도, 소프트렌즈는 일주일 전후로 착용을 중단하며 드림렌즈는 30일간 착용을 멈춰야 합니다.

 

또한 수술 전 검사에서 안구건조증이나 각막 불균형이 있으면 약 2주 정도 치료기간을 거친 뒤 재검사를 통해 각막이 안정화 되었는지 확인한 뒤 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검사하고 눈 상태가 좋으면 바로 다음날에 수술하기도 하지만, 질환이 있는 경우는 질환치료가 우선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여유 있게 검사를 계획하는게 좋습니다.

 

추석 황금연휴, 성공적인 시력교정술을 위한 TIP

국민일보 8월 29일자

- 도움말: 아이리움안과 김은경 원장-

김은경 대표원장

아이리움안과 대표원장
대한안과학회 정회원
한국 백내장 굴절수술연구회(KSCRS) 정회원
미국 백내장 굴절수술연구회(ASCRS) 정회원
KCLS (한국콘택트렌즈 연구회) 정회원
국내 유일 스마일라식 베스트 서전(SMILE Best Surg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