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라식 부작용? 에너지가 결과를 좌우합니다

 

빠른 회복과, 최소 각막 절개로 안전한 수술을 선호하는 환자 분들께서 많이 고려하는 스마일라식

하지만 이러한 스마일라식도 수술 후 뿌옇게 보이거나, 더딘 시력회복으로 문의를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원인은 각막에 조사하는 레이저 세기와, 각막에 발생하는 기포 때문인데요

 

에너지 세기가 높을 경우 각막에 큰 자극이 가게 되어 불규칙적이고 많은 기포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각막 실질부를 제거한 자리에 가스가 차게 되고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것이죠.

 

그렇다면 반대로 에너지 세기를 낮춰 수술을 진행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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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움안과와 연세대 의과대학팀이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저에너지(로우에너지)로 스마일라식을 진행한 환자의 각막 실질조각 단면이 고에너지 스마일라식에 비해 더 매끄럽고 일정한 형태를 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끄럽고 깨끗한 렌즈의 안경이 선명하고 안정된 시력을 나타내듯이,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 후 매끄러워진 각막이 보다 빠른 시력회복과 깨끗한 시야를 가능하게  하는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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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생소하게 느껴지실 수 있는 저에너지 스마일라식은 이미 세계적으로 많은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스마일라식 기법으로 프랑스 안과 의사 프랑스 안과의사 Dr. Donate가 지난해 ASCRS(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와 2016년 프랑스안과학회에서 발표한 연구 내용에 따르면 ‘저 에너지(20단계, 100nJ)와 평균 스마일라식 시 사용하는 에너지단계(34단

계,170nJ)로 수술한 그룹 비교했을 때 저에너지(Low Energy)로 수술한 그룹이 훨씬 더 빠른 시력회복과 대비감도의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스마일라식 기술보유사인 칼자이스로부터 아시아 유일 International speaker로 위촉 된 아이리움안과의 강성용 원장. 

활발한 학술활동은 물론, 시력교정술 시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 안전기준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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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움안과는 국내 최초 최저 레이저 에너지 단계인 ‘20단계’로 스마일라식을 시행했으며, 

환자의 안구 상태에 맞는 안전한 스마일라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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