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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교정 정보/라식·라섹·스마일라식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빠른 시력회복과 시력의 질 높이다

각막 조직 손상이 적어 회복속도가 빠르고 안구건조 개선에 탁월한 결과를 보이는 스마일라식.

수술 후 다음날 바로 세안, 화장, 가벼운 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바쁜 일정 가운데서 수술을 고려하시는 직장인, 주부, 학생 등 빠른 회복을 원하시는 분들께 권해드립니다. 





 장점이 많은 최신수술로 알려진 스마일라식이지만, 수술 후 빛번짐 우려를 낮추고 시력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레이저 에너지 세기 조절이 중요하다는 사실, 아시나요??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 각막 손상을 최소화





스마일라식은 각막 절편, 또는 각막 상피세포 절삭을 진행하는 라식, 라섹과는 다르게 각막을 투과하는 펨토초 특수레이저가 각막 실질조각(렌티큘, lenticule)을 교정량만큼 분리하여 빼내는 방법으로 수술이 진행됩니다. 이때, 레이저가 각막 실질조각을 분리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에너지-"임계점"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임계점 에너지에 가까운 저에너지(low energy)로 수술할 수록, 분리한 각막실질조각의 단면이 부드럽고 매끈합니다. 뿐만 아니라 수술 후 기포발생량도 현저하게 줄어드는 것을 확인하였는데요, 스마일 수술 후 발생하는 기포 때문에 환자에 따라 길게는 2-3주까지 시야의 뿌연 현상으로 불편함을 겪게 됩니다. 로우에너지 스마일은 수술 다음날 약 91%가 교정시력 1.0에 도달할 정도로 빠른 시력과 깨끗한 시야가 가능합니다.




Low Energy 스마일라식에 대한 세계 의료진들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의사 Dr.Donate 는 지난 해 국제학회에서 에너지 강도가 낮은 스마일라식 수술 후 빛번짐, 눈부심을 유발하는 고위수차, coma 수치의 증가폭이 일반적인 스마일라식과 비교해 훨씬 낮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아이리움안과는 2016년 기준, 국내 최초로 에너지 20단계(100nJ) 스마일라식을 성공하였으며, 임계점 에너지에 가까운 로우에너지(Low energy)스마일라식을 지향합니다. 


국내 유일, 스마일라식 International Speaker 

강성용 원장




스마일라식의 기술 보유사 독일 칼자이스(Cal Zeiss)로부터 International Speaker로 공식 위촉되어, 레이저 굴절교정술의 국제안전기준 확립과 스마일라식에 필요한 의사교육, 학술활동을 주도하고 있는 본원 강성용 원장의 도움으로,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에 대하여 4월 22일 경향신문 기사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 이미지 클릭시 해당 기사로 이동합니다 ▲


스마일라식 수술과정에서 각막 실질조각(Lenticule)을 분리할 때 최소한의 에너지인 ‘임계점 에너지’가 요구된다. 강 원장은 “에너지 강도에 따라 스마일 수술 후 분리한 렌티큘 아래 단면을 원자력 현미경으로 분석한 결과, 임계점에 근접한 115nJ의 로우에너지로 수술을 진행하였을 때 절단면이 약 9.8배 더 매끈함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마일 수술 직 후 뿌연 시야의 원인이 되는 기포 역시 로우에너지(Low Energy)가 훨씬 적은 양의 기포를 생성시킨다. 이에 따라 로우에너지 스마일 수술자 중 91%가 교정시력 1.0을 달성할 만큼 빠른 시력회복 속도를 보이고 있다.


강성용 원장은 “지난해 국제안과학회에서 프랑스 의료진이 에너지 세기가 낮을수록 수술 후 빛번짐, 대비감도 저하와 같이 시력의 질을 저하시키는 요인인 고위수차, Coma 수치 감소 효과에 대해 공식 발표하였다. 시력의 질을 끌어올리기 위한 ‘저에너지(Low Energy) 스마일’은 이미 세계 안과학계의 화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