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퐁네프의 연인들 미쉘의 원추각막증, 치료할 순 없었을까? 안녕하세요. 아이리움입니다.^^ 오늘은 한 영화 속 주인공?의 사연을 가져왔습니다. 바로 '퐁네프의 연인들' 주인공인 미쉘의 사연입니다. 미쉘은 화가였으나 화가에겐 치명적인 시력을 점차 잃어가는 병 때문에 모든 것을 포기하고 걸인처럼 거리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곡예사 알렉스와 파리 세느강의 9번째 다리인 퐁네프 다리에서 만나 서로에게 자연스럽게 사랑을 느끼는 이야기 입니다. 미쉘은 원추각막증으로 실명직전에 놓이게 되는데요. 미쉘, 원추각막증을 치료할 수는 없었던 걸까요? 원추각막증이란? 각막의 중앙부가 진행성으로 서서히 얇아져서 앞 쪽을 향해 돌출되는 질환입니다. 원추각막의 빈도는 저체 인구의 0.15~06%정도로 대부분 한쪽 눈이 발병된 후 나머지 한쪽 눈 역시 평균 5년 후에 발병하게 됩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