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라섹 수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스마일라식에 대해 익숙하게 알고 계실 것입니다.
수술 다음날 가벼운 세안, 운동, 눈화장이 가능하다고 하여 20~30대 시력교정수술 뿐만 아니라 40대 이상 노안교정수술에도 활발하게 시행되고 있습니다.
아이리움안과는 이러한 스마일라식을 각 개인별 눈상태에 맞춘 레이저에너지로 수술하는 '로우에너지 스마일'(Low Energy SMILE) 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스마일수술 시 각막 렌티큘을 박리할 수 있는 최저 에너지(임계점에너지)를 개인별 1:1맞춤적용하여 수술하는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
한가지 오해할 수 있는 것은 에너지가 낮을수록 좋은 것이 아니라, 각 개인의 눈 상태에 맞는 저에너지를 찾아 수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령 어떤 분께는 120nJ이 적합하고 어떤분께는 115nJ이 안전할 수 있습니다.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 수술시 에너지는 상대적입니다. 에너지를 낮춰 수술할 수록 각막 절단면을 부드럽게 남길 수 있어서, 마치 깨끗한 안경렌즈로 세상을 볼때와, 흠집이 많이 난 안경렌즈로 볼때 시력만족도가 다름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로우에너지 스마일의 수술 후 시력의 질에 대해서는 이미 아이리움안과에서 다수의 SCI논문을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한 바 있습니다.
로우에너지 수술이 수술 후 각막 거칠기에 미치는 결과와 관련하여 JRS(Journal of Refractive Surgery)에 실린 본원의 논문에 따르면 레이저의 에너지 세기 150nJ와 100nJ로 수술했을 때를 비교한 결과, 전자에서 각막 절단면의 표면이 3배 더 거친 결과를 보였습니다. 거칠거칠한 각막으로 보는 것은 위에서 설명드린 흠집이 난 안경렌즈로 보는 것에 비유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같은 1.0의 시력이라도 각막을 매끈하고 부드럽게 남기는 기술이 바로 아이리움의 로우에너지 스마일입니다.
의료진의 수술 노하우 뿐 아니라, 수술받으시는 분들께서 한번 더 안심하실 수 있도록 아이리움안과는 로우에너지 스마일을 위한 수술도구특허 2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교한 수술을 위한 트리플 센트레이션 관련 기술도구 특허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수술 전 검사와 수술을 하루에 진행하는 원데이 시력교정술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각막 손상이 적고 빠른 일상복귀가 가능한 로우에너지 원데이 스마일라식을 많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아이리움안과의 로우에너지 스마일(Low Energy SMILE)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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