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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교정 정보/라식·라섹·스마일라식

국내 의료진, 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에 스마일라식 강연

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이하 ASCRS)가 다음달 5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Los Angeles 에서 개최됩니다.

 

ASCRS는 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ESCRS)와 더불어 세계 최대 규모의 안과학회로, 전세계 안과의사들이 모여 굴절교정술, 백내장, 원추각막, 부작용 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수술결과와 의료기술을 공유하고 안과적 수술의 국제 안전 기준을 확립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세계적인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이 초청 연사와 좌장의 자격으로 참석하게 됩니다.

 

강성용 원장은 릴렉스스마일(ReLEX SMILE, 이하 스마일라식)의 수술 성과를 공개하고 스마일 및 라식 부작용 세션의 패널리스트(panelist)로서 스마일 수술의 안전성 향상을 논의하는 국제 학술회의를 이끌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국민일보 4월 28일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클릭 시 기사로 이동합니다.]

 

 

 

.... 스마일라식은 각막 표면을 투과하는 특수 펨토초 레이저로 각막 내 실질부에 교정량만큼 조각(Lenticule, 렌티큘)을 형성해 추출하는 방식의 수술이다. 라식, 라섹과 비교해 회복속도가 빠르고 수술 후 안구건조 증상도 개선되어 최근 환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강성용 원장은 2016 ESCRS에서 ‘로우에너지 스마일’ 연구결과를 발표함으로써, 수술 시 레이저 에너지 강도를 낮출수록 각막을 부드럽게 남겨 빠른 시력회복과 고위수차 발생을 억제해 시력의 질 향상효과가 있음을 밝혔다. 최신수술로 알려진 스마일라식에 대해 보안점을 찾고, 시력의 질 향상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계의 높은 평가를 받았고 지난 15일에는 대한안과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예정된 2017 ASCRS에서는 ‘Lenticule Minimal Thickness(렌티큘 최소두께)와 캡(Cap) 차이에 따른 스마일 수술 후 각막두께, 굴절력, 생체 역학적 변화 비교’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연구 초록에 따르면, 수술 시 렌티큘을 분리, 추출하는 과정에서 각막 박리량은 환자의 눈 도수를 고려한 굴절교정량과 ‘렌티큘 Minimal Thickness(최소두께, 이하 MT)’로 결정된다. 굴절교정량은 환자의 시력에 따라 결정되지만, MT는 의료진의 술기에 따라 10~30㎛ 사이에서 조절할 수 있다. 강원장은 MT가 두꺼워지면 각막 박리가 쉽지만 각막 제거량이 많아지는 단점을 착안해, MT 적출량을 최소화하면서도 렌티큘 박리를 쉽게 하고, 더불어 수술 후 각막 내구성(각막강성도)와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강 원장은 해당 연구의 실행을 위한 목적으로 지난 12월 ‘스마일 수술용 적출기술(도구)’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 이에 따라 스마일 수술 시 MT 적출량은 10㎛로 최소화면서도 렌티큘 박리를 쉽고 빠르게 하기 위한 독자적인 노하우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2017 ASCRS에서 레이저 굴절교정분야와 원추각막 치료를 위한 콜라겐교차결합술 공식세션, 스마일 부작용 세션에 좌장을 맡아 토론을 이끌 예정이다. ...

 

▶기사 원문보기: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432862&code=61171911&cp=nv

<관련글: 7년 연속, 2017 ASCRS 강연!! >

아이리움의 올해 미국학회 강연내용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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