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라식 후 뿌옇게 흐려보이는 증상이 2-4주 지속되었지만,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은 이러한 점을 개선, 수술 후 빠른 시력회복과 선명함을 제공합니다.
스마일라식의 수술 에너지를 낮춰서 수술하는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의 가장 큰 장점은
수술 시 레이저 에너지를 가할때 발생하는 각막 내 가스기포가 에너지 세기에 비례하기 때문에
수술 후 가스기포를 최소화하여 뿌옇고 흐려보이는 회복기간의 증상을 개선합니다.
이때 에너지는 수술받는 사람의 눈 돗수, 각막의 두께와 각막의 생역학력(각막강성도) 등을 종합검사하여 수술 시 필요한 임계점에너지로 각자 다르게 1:1 설정합니다.
뿐 만 아니라 에너지의 세기가 커질수록 기포가 크기 때문에 각막 표면에서 기포가 터진 자국이 각막을 거칠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각막이 현무암처럼 기포에 의해 울퉁불퉁한 면이 생기면, 광학적 부작용이 생겨 빛 번짐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각막을 매끈하게 남기지 않으면 빛이 부딪쳐 산란하고 수술 후 발생하는 고위수차가 더욱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위 내용으로 아이리움의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Low Energy Smile)은 대한안과학회 학술상을 수상하였고, 이미 2016년 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에서 스마일의 권위자, 댄라인슈타인과 연세대 의과대와 연구내용을 발표, 2017 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에 초청강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스마일라식의 레이저 에너지가 높을수록 각막 내 가스기포(OBL)가 많이 발생한다?!
▶22step(110nJ)이하에서는 거의 유관상 확인하기 힘들고
▶23step(115nJ)부터 기포가 눈에 띄게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29step(145nJ)이상에서는 레이저의 녹색 주시점이 안보일 정도로 가스기포가 많이 발생합니다.
즉 레이저 에너지를 한 단계만 올려도 가스기포가 더 발생하면서 수술 후 각막 절개창 밖으로 가스가 모두 빠져나오지 못하면서 뿌옇고 흐린 시야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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