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안수술 정보/백내장 수술

백내장수술 후 관리 - 피할 수 없는 노인성 안과질환 백내장, 수술 후 관리 중요(9/30자 기사)

백내장수술과 관련하여 '피할 수 없는 노인성 안과질환 백내장, 수술 후 관리 중요'라는 주제로 백내장수술 후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금일자 언론보도입니다.
아이리움안과 의료진의 도움말로 알아봅니다.
아이리움안과 의료진은 인터뷰 중 “백내장은 무엇보다도 수술 후 사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인공수정체 삽입 후 대한 경과관찰과 더불어, 후발백내장이나 추가 안질환, 감염의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수술 후 정기검진과 집도의와도 꾸준히 만나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피할 수 없는 노인성 안과질환 백내장, 수술 후 관리 중요(9월30일자, 금강일보)
기사원문 :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07573

눈은 신체기관 중 노화를 가장 쉽게 느낄 수 있는 부위다. 눈의 노화에 따라 수정체 기능이 저하 또는 이상으로 인해 노안 증상과 백내장과 같이 노인성 안질환이 발병하게 된다.
강남 아이리움안과 의료진에 따르면 “최근 노안증상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연령층이 점점 낮아져 30대 후반~40대 초반의 환자들도 노안증상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다. 스마트폰, 컴퓨터, TV 등 모니터 사용이 증가하면서 눈에 과중한 부담을 주게 되는 생활습관 때문에 눈의 노화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리움안과 의료진에 따르면 노안과 백내장은 발병이 연속적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고 초기증상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자가진단에 어려움이 있다.
눈이 침침하거나 뿌옇게 보이는 증상을 당연히 노안으로 여기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후에 백내장으로 상당히 진행돼 치료시기를 놓치는 사례를 놓칠 수 있기 때문에 노화가 진행되는 40대 이후 정기적인 안과검진을 통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 증상은 초기에는 약물로 진행을 늦출 수 있지만, 완치를 위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수술장비와 의료의 발달로 수술시간이 짧아지고 방법도 비교적 간단해졌지만, 수술 대상은 노령층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수술 전 환자의 종합적인 건강 상태, 당뇨와 고혈압 등 평소 가지고 있는 건강상의 문제를 반드시 고려해야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당뇨는 국내 환자수가 400만 명 정도로 흔한 질병인데 당뇨의 합병증은 눈에 오기 쉽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수술은 지병이 있는 경우 제한되기 때문에 반드시 의사에게 복용중인 약, 진단받은 병명을 상세히 밝힌 후 치료가 진행되어야 한다.
수술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은 수정체를 둘러싼 얇은 상피에 혼탁해진 수정체를 빼고 인공수정체를 넣는 통로를 내는 과정이다.
어느 위치에 구멍을 뚫느냐에 따라 인공수정체가 들어가는 위치가 결정되는데 정 중앙에 딱 맞게 들어가야 빛 번짐 현상이 적고 도수가 잘 맞는다. 구멍을 얼마나 정확한 위치에 뚫느냐가 의사의 수술 실력을 가늠하는 척도가 된다.
어떤 인공수정체를 넣을지도 중요하다. 한번 삽입한 인공수정체는 합병증이 없는 한 제거하지 않으므로 직업, 취미, 생활패턴 등을 고려한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 후 결정해야 수술 후 만족도도 높다.
하 원장은 “백내장은 무엇보다도 수술 후 사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인공수정체 삽입 후 대한 경과관찰과 더불어, 후발백내장이나 추가 안질환, 감염의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수술 후 정기검진과 집도의와도 꾸준히 만나야 한다”고 당부했다.


노안으로 착각하기 쉬운 백내장, 원인과 치료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