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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움이 다른 이유/아이리움 소개

아이리움안과가 다른 이유 1. "병원의 원칙은 안전"

안녕하세요. 아이리움입니다.^^

아이리움안과가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대망의 첫 포스팅!! 아이리움안과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아이리움안과는 조금 특별한 이유에서 탄생하게 되었는데요. 

우리나라 의료서비스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성형외과, 안과 등 국내 의료서비스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이로 인한 장점과 부작용이 동시에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의료서비는 공장에서 나오는 상품 처럼 판매가 우선이 되어선 안된다는 것!!

병원으로서 무엇을 지켜야 하는지 그 철학과 원칙을 잊어버려서는 안된다는 것!!


그렇다면 아이리움안과는 무엇이 다른걸까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안전은 기본 원칙

저희 아이리움안과 모든 식구들이 매일 아침마다 진료시작전 외치는 구호가 있습니다.

"우리는 철학과 원칙을 지키겠습니다."

매일 매일 외치는 이 구호는 아이리움안과가 왜 탄생하게 되었고 

우리가 왜 여기에 있으며 우리가 어떠한 가치를 지키고자 하는 지 

모든 선생님들이 가슴 깊이 새겨넣을 수 있도록 합니다.

아이리움안과의 원칙은 [안전]입니다. 

안전하지 않은 병원은 결코 병원이라 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아이리움안과는 수술하신 환자분들께 

조금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바로 "수술 후 잔여 각막두께를 보여주는 것"

아시다싶이 라식과 라섹같은 각막을 절삭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은 각막두께가 매우 중요한 관건입니다.

수술 전 충부한 각막두께가 확보되지 않으면 수술 후 얇아진 각막두께로 인해 

각종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리움안과는 수술 전 철저한 검사를 통하여 수술 가능여부와 수술 후 안전성에 대해 충분히 확인하지만

보다 환자분들이 믿고 안심할 수 있도록 수술 후 잔여각막두께를 확인시켜드리고 있습니다.

아이리움안과의 300㎛심벌은 아이리움안과가 안전이란 원칙을 눈으로 보여드리기 위한 것입니다.


미국 굴절수술학회 ASCRS 기준 시력교정술 후 남아 있어야 하는 최소 각막두께의 안전기준은 250㎛입니다. 아이리움안과는 국제 기준보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자 최소 잔여각막두께 

300㎛이상(절편두께 포함 400㎛)이라는 캠페인을 진행중이며 수술 후 모든 화자분들께 

잔여각막두께를 확인시켜드리고 있습니다.


수술 후 결과를 눈으로 보여드리는 것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그보다 안전한 수술을 위한 

철저한 사전검사는 당연한 것입니다.  

아이리움안과는 50가지 이상의 정밀검사와 10가지 특수검사를 2시간이상 진행하여

현재 안구의 건강상태 체크는 물론 수술 가능여부와 어떤 수술이 가장 적합할지에 대해 확인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절대 특정수술을 최고라 권하지 않습니다.

비단 시력교정술 뿐만 아니라 세상에 그 어떤 수술도 가장 좋은 수술방법이란 없습니다.

오직 각 환자분들께 맞는 수술이 가장 좋은 수술방법입니다.

사람마다 눈의 모양, 상태, 라이프스타일, 습과 등이 모두 다른것처럼 이에 적합한 수술방법도 모두 다릅니다.

아이리움안과는 환자의 눈에 맞지 않는 수술을 절대 절대 권해드리지도 진행하지도 않습니다.

지금까지 아이리움이 다른 이유 중 첫번째, 아이리움안과의 원칙인 안전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아이리움안과는 초심 그대로 안전이란 원칙을 끝까지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