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라식, 백내장수술 클리닉으로 100세 시대 눈 건강을 함께 지켜드리는
강남역 2번 출구 아이리움안과입니다.
아이리움안과는 지난 달 근시성 노안교정을 위한 '프레즈비맥스 노안라식' SCI 논문 등재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아이리움안과] SCI논문소식 '프레즈비맥스 노안라식 수술 결과'
이와 관련, 강성용 원장의 인터뷰가 한 매체에 실려, 노안교정술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몇가지 내용을 아래에 옮겨보았습니다.
[출처: 중앙일보 헬스미디어 1월 9일자 인터뷰 中 발췌]
●프레즈비맥스 노안라식, 기존 수술과 차이점은?
“....보통의 라식에서는 각막에 하나의 깊은 구면(일구면)을 만들어 먼 거리 시력을 교정합니다. 반면 주로 사용하는 쪽의 눈(주시안)은 먼 거리를 볼 수 있게 라식으로 완전히 교정하고, 다른 눈(비주시안)에는 소량의 근시를 남기는 ‘프레즈비맥스’를 적용하면 양 눈의 차이를 줄이면서 중간 거리와 가까운 거리를 모두 볼 수 있게 하는 수술이 가능합니다.
노안 라식에 쓰이는 소프트웨어인 프레즈비맥스로는 각막에 산이 있는 것처럼 일종의 등고선(이중 구면)을 만들어 가까운 거리와 중간 거리를 모두 볼 수 있게 교정할 수 있습니다. 양 눈의 차이를 줄이기 위해 비주시안에 소량의 근시를 남겨 놓으면 중간 거리 시력을 교정할 수 있지만 가까운 거리 시력은 좀 떨어질 수 있다. 이를 보정하기 위해 초점 심도를 늘려 가까운 거리를 잘 볼 수 있게 이중 구면을 만드는 것입니다."
●노안라식 후 백내장수술 가능? 노안이 더 진행되면?
“...현재 노안 상태에 맞게 라식을 한 뒤 진행 정도에 따라 5~10년 후 부스터 치료, 백내장 수술 등 이후 눈 상태에 맞는 치료를 받으면 됩니다. 각막이 두꺼우면 다시 한번 프레즈비맥스 노안 라식을 해볼 수도 있습니다.
다만 노안 라식 후 20, 30대의 시력으로 돌아가는 건 아닙니다. 수술의 목적과 기대 효과를 정확히 이해하는 게 중요합니다. 약병의 깨알 같은 글씨를 볼 땐 돋보기를 껴야 하거나 야간 주행용 안경을 사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노안 라식으로 젊을 때의 눈으로 돌아가는 건 아니지만 일상의 95% 이상을 안경 없이 편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프레즈비 노안라식 안전성 검증은?
“....프레즈비맥스는 SCI 논문을 통해 안전성이 검증됐습니다. 까다롭고 어려운 수술이며 환자 맞춤형 수술이 결과에 중요합니다. 개인별 눈의 도수, 노안의 진행 정도, 수술 범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중 구면의 곡률 차이를 결정해야 하고 수술 전 각막 탄성을 측정해 튼튼한 정도를 확인하는 ‘각막 강성도’를 평가하는 것도 중요하다.
같은 뼈 두께여도 골밀도가 다르듯 각막도 마찬가지입니다. 강성도가 좋지 않으면 수술 후 각막확장증이란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임상 경험에 비춰볼 때 각막 강성도 검사 결과, 1~2%의 환자는 각막이 얇고 약하므로 각막을 건드리지 않는 방법으로 시력을 교정해야 합니다."
아이리움안과는 40-50대 노안교정, 60-70대 이후 백내장수술로 시력의 불편을 극복하기 위해 환자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지속적인 연구와 임상결과를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연령대별 시력불편의 원인과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찾아드리며 평생 관리해야 할 눈 건강,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의료진과 환자가 함께 관리해 나갑니다.
어떻게 보이느냐는 환자들의 삶의 질 뿐 아니라 안전과도 직결되어 있습니다.
눈의 작은 이상도 그냥 넘기지 마시고 안과전문의와 상의하세요.
강성용 원장의 인터뷰 전문은 아래를 클릭해 확인해보세요.
노안ㆍ근시 함께 교정하는 노안라식, 국제학술지에서도 우수성 입증(2023.1.9, 강성용 원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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