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움안과 노안백내장클리닉, 오늘의 주제는 대표적인 망막질환과 주요 증상입니다.
평소 당뇨와 고혈압이 관리하고 계시다면, 갑자기 시야 가림이 느껴질때, 급격한 시력저하를 느낄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안 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정기적인 안과 검진으로 질환의 조기발견과 시기적절한 치료라는 점 늘 강조하여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활하시다가 갑자기 시야에 이상 증상을 느끼실 경우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대표적인 망막질환의 증상과 대처방법에 대해 전해드립니다!
○ 망막의 역할
망막은 우리 눈에서 신경에 해당하는 기관입니다.
카메라의 필름에 해당하며, 눈에 들어온 빛을 신경 신호로 바꾸어 뇌에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 망막질환, 조기발견 필요한 이유
망막에는 혈관이 많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고혈압으로 건강관리중이시라면 망막질환에 미리 대비하셔야 합니다.
당뇨병 역시 합병증이 눈으로 오기 쉬워서 정기적인 눈 검진이 꼭 필요합니다.
망막 내 시세포는 한번 파괴된 후 재생이 안됩니다. 망막질환 외에도 눈이 노화됨에 따라 발생가능성이 높은 백내장, 녹내장 등 노인성 안질환은 이제 발병연령이 기존보다 낮아지면서 50-60대 이후 위 내시경이나 스케일링처럼 정기적인 진료가 필요합니다.
망막질환의 주요 증상과 주의사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강남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의 칼럼을 통해 확인해보시고 100세 시대 건강한 삶을 위해 소중한 눈 건강, 더욱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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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50-60대 이후 당뇨, 고혈압 있다면 주의해야 할 망막질환
갑작스러운 시력저하, 시야 가림 느껴질 때 빠른 안과 진료
안 질환의 가장 좋은 예방법은 정기적 안과 검진, 조기 발견과 적기 치료
-당뇨로 인한 합병증, ‘당뇨망막병증’
-고혈압은 눈의 중풍, '망막정맥폐쇄' 주의
-직선이 물결치듯 왜곡되면 ‘황반변성’
칼럼 내용 잘 확인해보셨나요?
60대 이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안과 진료가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꼭 기억하세요!
- 수정체의 혼탁이 원인인 백내장의 경우 수술로 혼탁하고 경화된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방법으로 완치를 하지만, 황반변성의 경우에는 황반의 시신경세포가 한 번 죽으면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이로인한 시력장애가 발생 시 회복되기 어렵습니다.
눈에 평소와 다른 작은 증상이라도 절대 방치하지 마시고, 소중한 부모님, 가족들의 눈 건강에도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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