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용원장, 아마리스레드 스마트펄스(SPT)코웨이브로 원추각막 및 라식부작용치료사례강연(국제안과학회)

강성용 원장이 유럽학회에 이어 지난 24일 중국에서 개최된 제 10회 국제안과심포지엄(The 10th International Ophthalmic Symposium)에 초청되어 아마리스레드 SPT를 이용한 각막지형맞춤형 ‘코웨이브수술’(각막지형절삭술) 그리고 이를 이용한 원추각막 치료의 우수한 임상결과를 강연하고 왔습니다.

(강성용 원장은 2015년 10월 현재 국내 유일 아마리스레드 레퍼런스닥터이자 스마트펄스(3D입체레이저알고리즘)을 공동개발한 최고개발자 (Principal Investigator)입니다.

 

강성용 원장은 독일 슈빈트 본사와 직접 공동개발하고 KFDA 허가를 받은 아마리스 RED 1050RS의 3D입체 레이저 알고리즘 ‘SPT’(스마트펄스테크놀로지)를 이용해 10여년 전 라식수술 후 각막확장증, 중심이탈 등의 부작용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 그리고 각막이 심하게 비대칭적인 원추각막 환자들에게 코웨이브수술을 시행한 우수한 임상 결과를 각 국에서 모인 의사들에게 강연하고 효과적인 원추각막 수술 기술을 전수했는데요

 

강 원장은 강연 중 원추각막 유형별로 실제 수술 전과 후의 각막지형도(topography) 상의 변화를 사례 하나 하나를 들어 설명하였습니다.

원추각막의 치료목표는 ‘각막의 대칭’이며 구조적 안정화가 제 1의 목적임을 재차 강조했는데요.

이를 위해 아이리움안과는 각막 내 링 삽입술(케라링), 콜라겐교차결합술(CXL)과함께 코웨이브수술을 결합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환자 눈 상태에 따라 맞춤 수술방법이 달라집니다.

 

각막은 아치모양의 다리와 같아서 가장자리로 갈수록 더 튼튼하고 중심부로 올수록 약해집니다.

그래서 원추각막(각막확장증)은 6mm 내 각막이 약한 부분에서 주로 발생하게 되는데

이러한 원추각막에 케라링과 코웨이브수술, 각막 콜라겐교차결합술을 시행하면 1차적으로 케라링 삽입술을 시행해 아래로 쳐진 원추를 가운데로 올려 각막을 지지해 원추의 구조적 안정화를 합니다. 

케라링은 수술 후 빛 번짐을 감소시키고 난시 교정도 비교적 우수합니다. (아이리움안과는 한국 공식 케라링 삽입술 우수센터로 지난 유럽학회에서 수상한바 있습니다.)

 

이후 이미 많은 양의 COMA(빛 번짐을 일으키는 우리 눈의 고위수차)가 감소한 상태에서 2차적으로 남아있는 코마를 감소시키고 각막의 비대칭을 교정하기 위해 코웨이브수술(각막지형절삭술)을 시행한 뒤 콜라겐교차결합술로 각막조직을 강화해 원추의 진행을 억제하는 절차로 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국제안과학회에 모인 해외의 의사들에게 아이리움이 전수하고 왔습니다.

 

학회현장에서 만난 밍수이안과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아마리스레드 레퍼런스닥터 및 SPT (스마트펄스) 최고개발자인 강성용 원장의 강연에 시력교정술을 전수받기 위해 참가했던 중국을 포함한 각 국의 의료진들이 각막지형맞춤형 수술(코웨이브)가  원추각막과 라식 후 부작용으로 인한 중증 질환 치료에까지 확대되어 시행되고 있음에 놀라워 하면서 아주 귀중한 강연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학회 현장스케치는 아래 사진으로 대신 합니다^^

 

 

이곳이 濟南市明水眼科医院 (Jinan Mingshui Eye Hospital) 입니다.

 

 

 

 

 

 

시력교정수술을 위한 3층에서는 친숙한 최신 검사장비와 레이저 장비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리움안과의 강성용 원장은 이날 슈빈트 아마리스 최고 개발자 및 레퍼런스 닥터로서

아마리스 RED(1050rs) SPT를 이용한 맞춤형 수술 '코웨이브(Co-Wave ; Corneal Wavefront)를 이용한

'부작용 치료 및 원추각막 치료'에 대한 임상적 결과의 우수성을 발표하였습니다.

 

다양한 환자의 수술 전, 후 각막지형도(Topo)를 보여주며

원추각막의 치료목표는 '각막의 대칭'임을 강조하며 설명한 강성용 원장.

 

 

심포지움이 끝난 후 중국 제남(Jinan) 당의원님과 濟南市明水眼科医院 (Jinan Mingshui Eye Hospital) 원장님과

함께 미래의 중국 안과의 발전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