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라식, 라식라섹이 어려운 분들에게 대안이 되는 안내렌즈삽입술. 다양한 최신렌즈는 렌즈삽입술의 안전성을 향상시켰지만, 보다 나은 시력의 질, 부작용 예방을 위해서는 다양한 측면에서 검토가 이뤄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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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움안과 의료팀이 렌즈삽입술의 지속적인 연구를 전개해 온 이유입니다. 2011년 '한국인의 눈에 맞는 ICL 렌즈사이즈 계산법'을 국제 학회에서 발표해, 렌즈삽입술 안전기준 강화의 필요성을 제시하며 학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최진영, 강성용 원장은 전방렌즈 알티플렉스, 후방렌즈 아쿠아ICL에 대해 발표한 논문들이 SCI 학술지에 연이어 등재되면서 권위를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생체친화적 재질과 중앙 방수홀 렌즈구조로 홍채절개술이 생략가능한 아쿠아ICL 렌즈. 큰 인기를 끌던 아쿠아ICL 렌즈에 대해, 아이리움안과 의료팀은 삽입 후 빛의 세기에 따라 렌즈와 수정체 간의 거리가 달라질 수 있다는 '아쿠아ICL의 다이나믹 볼팅(vaulting) 현상'을 규명했습니다. 연구결과는 비고정방식으로 위치하는 후방렌즈는 빛조건, 근거리 작업 등 다양한 환경적 변수까지도 고려한 수술설계가 중요함을 시사합니다.
최근 각광받는 난시교정용 렌즈삽입술은 어떨까요? 특히 이보플러스(EVO+) 토릭아쿠아ICL렌즈는 ICL 계열 렌즈 중 가장 최신 기술이 집약된 렌즈로 근난시 동시교정에 우수한 결과를 보입니다. 하지만 난시축이 조금만 틀어져도 교정 효과가 떨어져 오히려 시력의 질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지난해, 렌즈십압술의 난시교정효과에 대한 연구를 매진해 온 아이리움안과 의료팀은 '난시교정용 아쿠아ICL 렌즈삽입술의 회전 안정성'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토릭아쿠아ICL렌즈는 수술 직후, 수술후 1일 차 안구 속 남아있는 점탄물질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회전 가능성이 가장 큰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본원 최진영 원장은, 점탄물질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기존에 난기류를 형성시키는 방법 대신, 점탄물질 층판에 안정기류(lamellar flow)를 일으켜 안구 안팎의 압력차를 이용해 자연스럽게 배출을 유도하는 노하우를 제시했습니다.
- 2017 미국/유럽 백내장굴절수술학회 공식 의제 채택, APAC 렌즈삽입술 심포지엄 '최우수 연구' 수상-
- 2017 이보플러스 아쿠아ICL 최우수센터선정 (THE BEST EVO+ AQUA ICL CENTER IN 2017)
- 2017 이보플러스 토릭아쿠아ICL 엑설런스센터 선정 (EVO+AQUA TICL CENTER OF Excellence 2017)
안전한 렌즈삽입술, 부작용 예방을 위해
국제안전기준 강화에 이바지한다는 자부심으로
오늘도 아이리움안과는 환자분들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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