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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교정 정보/라식·라섹·스마일라식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 시력교정술의 공식을 바꾸다

강남 아이리움안과 의료팀이 발표한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의 시력의 질 향상효과’ 연구결과가 올해 4월 대한안과학회 학술상 수상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 안과학회와 세계 최고 권위의 SCI 학술지 AJO, JRS 등에 등재되며 학계의 중요한 이슈로 떠올랐다는 한국경제 10월 31일자 기사입니다.  

스마일라식 단점으로 꼽히던  수술 직후 2-3주간 지속되는 뿌연 시야로 인한 불편함에 대해 아이리움안과 의료팀은 스마일라식의 한계를 보완할 해답을 레이저의 에너지 세기에서 찾았는데요. 레이저 에너지를 낮춰 각막 내 발생하는 기포를 최소화하고 각막표면을 매끈하게 남기면서 수술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일라식은 눈의 광학적 중심인 각막 정점에 정확히 수술하는 ‘센트레이션(Centration)’이 수술 성패를 좌우하는데, 아이리움안과 의료팀이 고안한 ‘트리플 센트레이션’은 마킹 과정의 정확도를 높이고 미세한 중심부 이탈을 방지합니다. 시력의 질은 높이고 고위수차 발생을 최소화하는 트리플마킹 센트레이션은 현재 특허출원중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참고하세요.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 시력교정술의 공식을 바꾸다

(중략)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은 기존 수술법과 비교해 각막 거칠기가 최대 9.8배의 차이를 보인다. 매끄럽고 부드러운 각막표면은 야간 빛 번짐과 광학적 부작용의 원인인 고위수차를 개선하여 시력의 질은 향상된다. 또한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은 기포 발생량도 현저히 감소시켜 수술 직 후 보다 깨끗한 시야가 가능하다.

아이리움안과 의료팀은 에너지 세기와 함께 스마일라식의 완성도를 높일 또 다른 핵심요소로 ‘트리플마킹 센트레이션(Triple Marking Centration)’을 제시했다. 스마일라식은 눈의 광학적 중심인 각막 정점에 정확히 수술하는 ‘센트레이션(Centration)’이 수술 성패를 좌우하는데, 이를 위해 수술 전 마킹 작업이 이뤄진다. 아이리움안과 의료팀이 고안한 ‘트리플 센트레이션’은 마킹 과정의 정확도를 높이고 미세한 중심부 이탈을 방지하여 최고 시력 개선과 고위수차 발생을 최소화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해당 연구발표는 지난 10월 초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안과학회인 ‘2017 ESCRS(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의 공식의제로 채택됐으며 현재 특허기술로 출원해 등록을 앞두고 있다.

아이리움안과 김은경 원장은 “로우에너지 스마일은 단순히 레이저 에너지 세기를 낮추는 것이 아닐, 수술 전 정밀검사를 통해 개인마다 다른 눈 조건에 맞는 적합한 레이저 에너지의 세기와 정확한 센트레이션 등 고도의 맞춤형 수술을 진행했을 때 최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은경 원장은 지난해 스마일라식 수술성과와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스마일라식 베스트서전(SMILE Best Surgeon)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아이리움안과는 국내 유일 ‘스마일라식 엠버서더센터(SMILE Ambassador Center of Korea)’로 의료팀은 안전한 시력교정술을 위한 국제학술활동과 의학자문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으며, 스마일라식을 포함한 안과 특허 기술 6건을 보유하는 등 독자정인 전문성과 노하우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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