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추각막, 라식부작용 치료술 전수-국제굴절수술학회 초청강연, 강성용 원장

전 세계의 200여명의 안과의사들이 모인 국제 굴절수술 심포지움 'IRSS(International Refractive Surgery Symposium)'이 지난 5월 27일~29일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학회에 아이리움안과의 강성용 대표원장이 연사로 초청받아 광저우를 다녀왔습니다. 

 

강성용 원장은 현재 국내 유일 코웨이브 레퍼런스센터로 지정되어 각막지형맞춤형수술 코웨이브 21000안의 독보적인 수술성과를 인정받는 아이리움안과의 대표원장이자, 독일 슈빈트 사로부터 국내 유일 '아마리스레드 레퍼런스닥터'(최고자문의)로 위촉되어 활동중입니다. 또한 독일 칼 자이스로부터는 스마일라식 등 시력교정술의 안전기준을 확립하고 자문하는 International Speaker로 활동하고 있는 각막굴절교정술의 권위자입니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심포지움은 강성용 원장을 포함, 웨이브프론트 수술로 유명한 미국 Steve schallhorn 교수와 세계적인 각막 생체역학(Corneal Biomechanic) 전문가 미국 Cynthia Roberts 박사 등 세계의 석학들이 모여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Cynthia Roberts 박사는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대표원장과 Renato Ambrosio, Paolo Vinciguerra와 함께 

코르비스(Corvis st) 장비를 이용한 각막 강성도와 각막 지형도의 결합하는 프로그램 공동개발을 진행했습니다.  

 

강성용 대표원장은 각막지형 맞춤형 코웨이브(Corneal Wavefront)를 이용한 원추각막 및 부작용 치료사례를 강연하고 각막 내 링삽입술(케라링), 콜라겐교차결합술(CXL)과의 2중, 3중 치료술을 전수하였습니다.

 

강연이 끝난 후 학회에 참석한 의사들이 원추각막, 라식부작용 (중심부이탈 등) 사례들을 가지고 강성용 원장과 질의응답을 진행하였습니다.

 

 

시력달성만 생각해 온 중국의 의사들의 경우, 시력의 질까지 생각해 빛 번짐을 예방하는 하이퍼큐-코웨이브라섹의 수술 후 우수한 시력결과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하이퍼큐라섹은 구면수차와 코마 모두 기존 일반수술들보다 감소하는 효과를 보이면서 활발히 시행되고 있습니다.

하이퍼큐라섹은 동공이 커서 야간 빛번짐 및 시력저하가 우려되는 환자들, 초고도근시 환자들에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또한 로우에너지(Low Energy) 스마일라식이 빠른 시력회복과 빛 번짐을 예방한다는 내용의 임상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기존 하이에너지 스마일라식과 비교하면, 에너지를 수술이 가능한 임계점까지 낮추어 수술하는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이 코마, 구면수차 등 고위수차의 증가를 억제하고 다음날 양안 기준 평균 1.0의 시력을 기록하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행사가 끝난 후 연사로 활약한 강성용 원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되었습니다.

 

 

이처럼 아이리움안과는 원추각막의 치료술, 라식ㆍ라섹ㆍ스마일 등 굴절교정술에서 세계적인 인정을 받아, 한국의 의료수준을 알리고 환자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빛 번짐 예방, 시력의 질UP "코웨이브라식/하이퍼큐 라섹"

 

▼빛 번짐 예방, 빠른회복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