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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교정 정보/라식·라섹·스마일라식

스마일라식에 안전 더한 '엑스트라스마일', 조건은?(조선일보 2월 19일자 기사)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 관련, 조선일보 2월 17일자 기사를 전해드립니다. 


스마일라식에 안전 더한 '엑스트라스마일', 조건은?


강성용 원장, 엑스트라라식 글로벌 자문위원에 이어 스마일라식 'International Speaker' 위촉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의 부작용 예방과 치료위한 국제적 연구로 안전기준 확립해 


기사원문보기 http://danmee.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17/2016021701304.html


스마일라식, 라식, 라섹 등 수술법을 불문하고 시력교정수술의 화두는 '안전'이다. 낮은 가격과 빠른 회복 기간으로 수술을 결정하던 과거와 달리, 최근 안전에 대한 환자들의 의식 수준이 높아지면서 부작용으로부터 안전한 시력교정술을 위해 전 세계적 차원에서 의사들의 연구와 논의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이러한 국제적 연구의 중심에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으면서 중요한 국제 의학자문위원을 역임해 주목받고 있는 한국 의사가 있다. 바로 강남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


강성용 원장은 환자 맞춤형 시력교정을 원칙으로 라식·라섹 후 빛 번짐, 원추각막(각막확장증) 등 부작용의 치료와 예방을 위해 오래도록 연구활동을 해왔으며, 안전한 시력교정술을 위한 국제 표준을 확립하기 위해 계속 노력을 해왔다. 그는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에서 최초로 세계적 의료기업 미국 아베드로 社의 글로벌 의학자문위원으로 위촉되고, 15인의 자문위원 중에서도 5개국 의사에게만 수여되는 엠버서더(공식대사)로 위촉되어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원추각막, 엑스트라라식·라섹에 이어 최근 엑스트라스마일까지 그는 직접 세계 안과 권위자들과 함께 각 수술에 적합한 수술 대상 기준을 결정하고 공식 프로토콜을 결정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마일라식(ReLEx SMILE)의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독일 칼자이스(Cal Zeiss)社로부터 'International Speaker'로 위촉되어 스마일라식을 포함한 최신 시력교정술에 대한 안전기준을 공표하는 중책을 맡게 되었다. 그에게 안전한 수술에 대한 조건을 들어보았다.


스마일라식, 부작용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각막 4대 필수검사'


최근 주목받고 있는 스마일라식은 펨토초' 특수 레이저가 각막 표면을 투과해 필요한 만큼 각막 내 실질 조직을 분리하여 미세한 절개창을 통해 빼내는 시력교정술이다. 각막을 기존 라식의 1/10 수준만 절개하기 때문에 수술 다음 날 세안이 가능할 정도로 빠른 회복은 물론 안구건조증최소화, 외부충격으로부터 라식보다 유리한 특징으로 라식수술을 고려 중인 환자들에게 관심이 높다.


빠른 회복으로 환자의 편의성을 향상한 스마일라식도 기존 수술법들과 동일하게 엄격한 기준을 바탕으로 정교하고 치밀하게 수술하는 것이 부작용 예방의 핵심이다. 강성용 원장은 스마일라식의 수술 후 시력의 질을 최상으로 높이기 위해 수술 중 정확한 Centration, 동공의 중심과 실제 각막의 중심 간의 거리에 따른 스마일라식 적합 대상 선정, 각막 상피두께와 각막 강성도 검사로 잠복한 원추각막이 발견될 경우 스마일 뿐 아니라 그 어떤 수술도 시행해서는 안 된다는 원칙은 변함없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스마일라식 전 각막을 4차원 분석하는 4대 필수검사는 추후 원추각막 발생과 직결될 만큼 중요하다.


수술 전 정밀검사와 검사결과를 정확히 진단하고 적합한 수술방법을 결정하고 수술하는 집도의의 높은 전문성과 기술력이 요구된다. 강성용 원장은 오랜 기간 시력교정 후 빛 번짐 예방법을 연구해왔고 미세한 고위 수차까지 교정하는 환자 맞춤형 수술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세계 5대 안과학회에서 공식 강연자로 활동했다. 수술 자체 보다 환자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스마일라식(ReLEx SMILE) 또한 이러한 시력의 질을 향상시키고 원추각막과 같은 위험으로부터 안전해야 하기에 각기 다른 각막의 고유성을 무시한 획일적인 수술에 대해 경계하고 있다.


빠른 회복에 안전을 더한 엑스트라스마일


한편,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 등 레이저 시력교정술 후 각막콜라겐교차결합술(Cross-linking)을 시행해 약해진 각막을 재강화하는 엑스트라(Xtra)수술은 원추각막, 시력의 퇴행을 억제하기 위해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 국내 엑스트라 1호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고 아시아 지역에 정착시킨 인물도 바로 강성용 원장. 강 원장은 지난해 엑스트라수술 후 빠른 시력회복력과 각막의 구조적 안정성을 세계 최초로 발표해 엑스트라 수술의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 유일한 엑스트라수술 분야 의학자문위원(Medical Advisory Board)으로서 강성용 원장은 라식,라섹 뿐 아니라 스마일라식도 엑스트라 수술이 필요한 환자에게 엄격한 안전기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수술 전 최소한의 안전기준인 각막두께뿐 만 아니라, 각막의 내구성을 측정하는 각막 강성도 검사, 각막의 전·후면부 모양, 각막상피두께 측정은 원추각막의 가능성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이러한 검사를 근거로 환자 별로 맞춤 수술설계가 이루어진 뒤 엑스트라수술을 시행해야 한다. 그래서 강 원장은 라식,라섹,스마일 등 1차 수술법과 환자의 눈 상태에 따라 엑스트라 수술 프로토콜을 각기 다르게 적용하고 있다.


의료진의 기술이 매우 중요한 수술인 엑스트라스마일, 집도의의 숙련도는 수술 후 안전과 직결된다. 시력교정술 안전성에 대한 분위기가 상승한 가운데, 강 원장이 시사한 대로 수술 전 엄격한 안전성 진단과 환자맞춤형 수술만이 수술 후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한 해답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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