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2번출구에서 가장 가까운
보여주는 안과, 강남 아이리움안과입니다.
오늘은 아이리움안과 백내장 클리닉에서 백내장 수술을 받으신 60대 환자분들의 실제 백내장 수술 사례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백내장은 눈 속에서 카메라의 렌즈 역할을 하는 투명한 수정체가 노화로 인해 뿌옇고 딱딱하게 변해 시야가 안개낀 것 처럼 흐려보이는 질환입니다.
이러한 수정체를 제거하고 이를 대신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것이 백내장 수술입니다.
최근에는 의료용 칼이 아닌 레이저를 이용해 절개와 파쇄 과정을 진행하면서 수술시간 단축, 회복을 앞당기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백내장의 상태를 3D 분석해 수술에 반영할 수 있는 장점, 그리고 이러한 장점들로 아이리움안과 백내장수술 환자와 보호자들께서 좀더 마음 편하게 수술하시고 계십니다.
아이리움안과의 레이저 백내장수술은 의료계 종사자들께서 본인과 가족의 백내장수술을 알아보고 찾아오시기도 안과이기도 합니다.
백내장수술에 사용하는 인공수정체의 경우에도 주치의가 환자분의 눈과 자주 쓰는 시력의 거리, 운전 및 직업적 특성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인공수정체(렌즈)를 선택합니다.
백내장은 진행성 질환이고, 진단받는다고 모든 환자분들이 즉시 백내장수술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아래 실제 사례들을 통해 아이리움안과 백내장 수술을 간접체험해보세요.
사례1. "다초점 안경을 써도 원거리, 근거리 다 불편해요. 뿌옇게 보인지는 2년정도 됐어요."
-집도의 : 아이리움안과 정병훈 원장
아이리움안과 대표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안과 전문의
전) 경상북도 문경시 호계보건지소장
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 외안부 강사
전)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안과 임상조교수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안과 조교수
54년생, 60대 후반 여성 환자분께서 노안과 백내장 증상으로 아이리움안과 진료실을 찾아주셨습니다.
안경을 쓰고 싶지 않아 노안수술을 고려했던 해당 환자분은 시력교정보다 백내장의 치료가 우선이었고
주치의 아이리움안과 정병훈 원장은 다초점 인공수정체가 아닌 단초점 인공수정체로 선택해 백내장수술을 진행했습니다.
평소 운전을 많이 하시던 환자분께서 밤 운전을 보다 편하게 하기 위해 백내장을 앓고 있는 눈의 수정체르 대신할 프리미엄 단초점 인공수정체(본원에서 사용하는 백내장용 렌즈 중 '아이핸스'로 수술하고, 가까운 거리 보실때에 돋보기 안경을 착용하실 것을 추천드렸습니다.
무조건 다초점 인공수정체가 단초점보다 비싸니 좋다? 아닙니다.
환자분처럼 야간 운전을 하실일이 많으시고 눈 조건이 빛 번짐에 민감하신 경우에는 백내장치료 후 편안한 시야 확보가 가능한 백내장 수술용 렌즈를 선택해 수술합니다.
사례2. "아이리움안과에서 2년 전 백내장 첫 진단, 최근 더 침침해졌어요"
-주치의 : 아이리움안과 김강윤 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안과 전문의
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임상강사
ASCRS (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정회원
American Academy of Ophthalmology 정회원
KSCRS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정회원
미국에 거주하시다가 한국에 방문하셨던 2년 전, 아이리움안과에서 백내장 진단을 받으신 60대 초반 여성 환자분께서 최근 백내장 증상이 더 심해져 아이리움안과에서 백내장 정밀검사를 진행하셨습니다.
2년 전 보다 현재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백내장이 진행되어 김강윤 원장 진료 후 한국에 머무시는 동안 최근에 백내장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백내장은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눈 속 투명하던 수정체가 뿌옇게 경화되는 질환인데요.
백내장은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핵 백내장, 피질 백내장, 낭하 백내장으로 구분합니다.
해당 환자분은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핵백내장으로 수정체의 핵(중심)에 백내장이 발생했습니다.
이 경우 수정체의 핵이 딱딱해지고 핵이 변화함에 따라 백내장 초기에 마치 잘 보이는 듯한 증상이 있지만 점차 흐려집니다.
운전, 운동을 하시며 근거리 글씨를 자주 읽는 직업을 가지고 계셨고, 평소 돋보기를 사용하시는데 불편이 없으셨어요.
백내장 치료용 프리미엄 단초점 인공수정체로 수술하시고 백내장수술 후 3주간 한국에 머무시다가 미국으로 귀국 후 현지에서 수술 후 진료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100세 시대 인생의 절반을 노안과 함께 살아가는 시대,
어떻게 보이는가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백내장은 뿌옇게 안개가 낀 것처럼 보이는 질환이기 때문에 실제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서, 합병증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방치해서는 안되는 질환입니다.
안 질환의 관리, 치료를 함께 정직하고 실력있는 아이리움안과 의료진과 함께 해 나가세요.
강남역 2번출구 아이리움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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