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교정수술 중 최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 '스마일라식'
이 수술의 정식 명칭은 스마일 수술(Small Incision Lenticule Extraction, SMILE) 입니다.
다음날 일상생활이 가능해 짧은 휴가를 이용해 시력교정술을 계획하는 직장인, 새학기를 앞둔 학생들이 선호하는 수술 중 하나인데요.
스마일수술은 기존 라식수술 시 각막을 절개하던 범위의 10분의 1 수준만(약 2mm 전후) 최소절해하는 수술입니다. 특수 펨토초 레이저가 각막 표면을 투과하여 렌즈모양으로 각막 실질부를 분리한 뒤에, 각막에 낸 작은 절개창밖으로 추출해내는 수술입니다.
그래서 각막 상피를 제거한 뒤 각막 실질부를 절삭하는 라섹수술보다 수술 후 회복기간을 단축시켜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르고 통증 우려를 낮췄습니다.
회복에 통증까지 해결했다니, 이러한 이유로 스마일라식이 적합한 분이라면 라식라섹 검사 후 바로 당일에 수술까지 진행하는 원데이 스마일라식으로도 활발히 시행되고 있습니다.
스마일라식 vs 라섹, 어떤 수술을 해야 할까?
그런데! 진료실에서 의사를 만나기 전부터 "이 수술로 하고 싶어요"하고 처음부터 수술방법을 결정해서 오시는 분들도 자주 뵐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친구가 해서 좋았던 스마일라식, 가족이 했던 라섹수술, 이런 시력교정수술 방법이 본인에게도 맞지는 않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빠른 회복보다도 수술 후 안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수술방법을 수술 전 검사를 통해 꼼꼼하게 확인하는 과정이 무척 중요합니다.
"무조건 스마일수술이 답?" 나에게 맞는 수술 찾아야
수술 전 검사 데이터를 보고 안과전문의가 시력교정술이 가능한지, 어떤 수술이 적합한지 판단하는 과정은 수술 후 안전을 결정하기에 무척 중요합니다.
정확한 시력측정은 기본이고, 각막, 망막 등 정상인지, 녹내장 등 잠재된 질환 가능성은 없는지 꼭 살펴보고 수술해야 합니다.
만약 라식라섹수술 후 잔여각막의 두께가 안전기준에 못 미칠것으로 예상되거나, 각막의 강성도(Stiffness)가 약한 경우, 각막의 후면부가 볼록하게 나온 경우에는 스마일라식, 라섹수술과 같이 각막을 절제하는 방식의 레이저 시력교정술이 부적합합니다. 추후 각막이 약해 발생할 수 있는 원추각막(각막확장증) 등 위험이 있어 무리하게 각막에 수술을 해서는 안됩니다.
라식ㆍ라섹 검사 | 아이리움안과 (eyereum.com)
이러한 레이저 각막굴절교정술이 부적합한 경우에는, 눈 안에 시력교정용 특수렌즈를 삽입하는 수술, ‘안내렌즈삽입술’로 초고도근시와 난시교정까지 해볼수 있습니다. 물론 근난시 동시교정도 가능합니다.
렌즈삽입술은 각막을 보존할 수 있기 때문에 각막 절삭량이 많은 고도수 교정, 또는 타고난 각막이 얇아서 레이저 수술에 불리한 경우, 원추각막의 난시교정 등 널리 다양한 사례에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렌즈삽입술이란? | 아이리움안과 (eyereum.com)
아래 아이리움안과 김민교 원장의 칼럼에서 나에게 맞는 시력교정수술, 어떻게 신중하게 선택해야 할지 도움이 되는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본인의 눈 조건에 적합한 시력교정수술법이 상이하기 때문에 수술 전 철저한 사전 정밀검사를 통해 수술 직후 시력뿐 아니라 오랫동안 건강한 시력을 유지할 수 있는 안전한 수술방법을 찾는 것이 성공적인 시력교정수술의 핵심이다."
아이리움 의료진의 당부,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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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칼럼] 무조건 '스마일수술'이 답?… 나에게 맞는 수술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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