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삽입술 부작용 실제 치료사례

렌즈삽입술 부작용으로 인한 진료와 상담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렌즈삽입술 부작용의 가장 큰 원인은 수술 후 사후관리. "8년전에 안내렌즈삽입술 후 한달 째 병원에 가보고 아직 한번도 안가봤어요"라고 말씀하시는 환자분도 만나봤습니다.

아이리움이 사후관리에 대해 수술 전 반드시 말씀드리는 이유 중 하나는 수술 후 렌즈가 눈속에서 잘 있는지, 내피세포는 정상수치인지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할 사항들을 체크하는 것이 부작용 예방에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수술 시 렌즈와 수정체와의 거리(볼팅, vaulting) 역시 계산이 잘 되어야 합니다.

최신 안내렌즈인 아쿠아ICL의 경우 중앙부에 방수홀이 있어서 렌즈의 전후면부에 영양공급이 원활하고 노폐물의 운반도 잘 됩니다.

이러한 생체친화적 렌즈에 대해 안전성을 검토하면서, 아이리움안과와 연세대 의과대는 공동으로 아쿠아ICL의 생체 내 움직임에 대해 발견하였습니다.

빛 조건에 따라 동공크기가 변하면 렌즈와 수정체 사이의 거리(볼팅값)이 변하게 된다는 점! 이는 추후 백내장 부작용을 예방하는데 매우 중요한 연구였습니다.

 

아이리움안과에 찾아온 렌즈삽입술 부작용 사례들을 몇가지 살펴볼까요?

 

외부 충격에 조심해야 할 안내렌즈삽입술

 

렌즈삽입술을 받은지 1년 후, 회식자리에서 오른쪽 눈에 외상을 입어 병원에 내원하셨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시듯이, 렌즈가 원래 위치에서 이탈한 상황이였고, 강성용 원장 집도로 응급수술이 진행되었습니다.

다행히 현재에는 시력 1.2로 좋은 시력을 유지하고 계십니다.

렌즈삽입술 후 눈을 비비지 않거나 운동을 할 때 눈에 충격을 조심하라고 말씀드리는 점, 꼭 기억하세요!

 

 

 

정기검진의 중요성, 내피세포검사

 

11년 전 타 안과에서 렌즈삽입술을 받으신 이 분은 수술 후 시력에 만족하면서 지내오셨는데, 한 쪽 눈에 이물감이 있어 우연히 아이리움안과에 외래 진료를 오셨습니다.
그런데 강성용 원장님 진료 중 진료 중 우연히 반대쪽 눈의 전방렌즈 한 쪽이 풀려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전방렌즈 한 쪽이 고정이 안되어있어서 눈을 깜빡 일 때마다 눈을 수년간 자극해왔고, 그 결과 내피세포가 줄어들어 위험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전방렌즈를 제거하는 수술을 진행하셨습니다.

 

*실제 환자의 내피세포 검사결과

 

전방렌즈삽입술과 내피세포의 중요성

 

전방 렌즈삽입수술 후 지속적으로 외부 충격이 가해졌을 경우 내피세포가 급격하게 감소할 가 능성이 있으므로 눈을 비비는 행동은 꼭 피해주셔야 하며 수술 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내피 세포 감소 여부와 렌즈의 올바른 위치 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피세포의 모양도 중요하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건강한 육각형 세포수의 지속적인 검사가 매우 중요합니다.

 

 

후방렌즈삽입술 후 로우볼팅으로 인한 백내장

 

12년 전 타안과에서 ICL 수술을 받으신 이 환자분은 렌즈와 수정체 사이의 거리(Vaulting)가 좁아서 백내장이 진행된 상태였습니다.
후방렌즈 ICL을 제거하고 백내장 수술을 진행, 현재에는 가장 최근 시력 0.9로 만족하게 생활 하고 계십니다.

 

 

 

 

첫 렌즈삽입술을 고민하고 있다면,

렌즈삽입술 후 부작용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면

아이리움안과와 상담하세요

 

최선을 다해 치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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