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당뇨

(17)
노안증상인줄... 갑작스러운 시력저하 느껴질 때 아이리움안과 노안백내장클리닉, 오늘의 주제는 대표적인 망막질환과 주요 증상입니다. 평소 당뇨와 고혈압이 관리하고 계시다면, 갑자기 시야 가림이 느껴질때, 급격한 시력저하를 느낄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안 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정기적인 안과 검진으로 질환의 조기발견과 시기적절한 치료라는 점 늘 강조하여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활하시다가 갑자기 시야에 이상 증상을 느끼실 경우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대표적인 망막질환의 증상과 대처방법에 대해 전해드립니다! 부모님 눈 불편증상을 방치하면 안되는 이유 ○ 망막의 역할 망막은 우리 눈에서 신경에 해당하는 기관입니다. 카메라의 필름에 해당하며, 눈에 들어온 빛을 신경 신호로 바꾸어 뇌에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노안수술 전 검사시에..
백내장수술 후 사후관리 필요한 이유 백내장 수술 후에 수술하기 전에 느끼던 백내장 증상을 느껴 진료실을 찾는 환자분들 중 후낭 혼탁에 의한 '후발성 백내장’ 치료를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후발성 백내장이 발생하는 원인에는 장기간 스테로이드 안약을 점안했거나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한 경우, 안내 염증이 있다면 발생율이 높고, 백내장수술을 한 뒤 후낭에 남아있던 수정체의 세포 증식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백내장이 재발한 것은 아닌지 걱정하시지만, 후발성 백내장은 백내장과 다른 질환이고 짧은 시간에 레이저 치료가 가능합니다. 레이저로 혼탁해진 후낭에 간단하게 구멍을 뚫어주는 시술로 진행합니다. 백내장 수술 후 백내장 불편증상이 해소되면 사후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는데 병원 검진일을 정확히 지켜서 이러한 후발성백내장 등 질환의 조기발견과 적기 치료..
맞춤형 레이저 백내장,수술시간 단축·통증 감소(매일경제)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대표원장의 백내장 관련 인터뷰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술시간 단축·통증 감소…맞춤형 레이저 백내장수술 주목 환자마다 다른 수정체 크기, 백내장 밀도 등 정밀 파악…환자들 수술후 만족도 높아져 레이저로 혼탁해진 수정체 없애, 각막 세포 등 조직손상 최소화…기존 수술방식보다 안전성 높여 강성용 강남 아이리움안과 원장 "눈 노화 시작되는 40대 이후…정기검진 거르지 않아야 -매일경제, 2018. 1. 17- [온라인기사로 보기] (내용 중) "최근 40·50대 비교적 젊은 층에서 백내장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당뇨가 원인이 돼 발병하는 당뇨병성 백내장은 젊은 층에서 발병하기 쉽다. 당뇨는 백내장 발병 위험을 높이고 진행 속도를 빠르게 한다. 따라서 당뇨가 있다면 연령과 상관없이 백내장 ..
레이저 백내장수술, 수술시간 줄이고 안전성은 향상 백내장은 시기적절한 치료가 필요한 진행성 질환입니다. 부모님들이 간혹 눈이 뿌옇고 침침하다고 하실 때 단순한 노안이겠거니 생각하고 방치하면 안됩니다. 혹시라도 백내장 증상이었다면 진행성 질환인만큼 치료시기를 놓쳐 합병증으로 치료가 더욱 힘드실 수 있습니다.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하시는 것처럼 백내장 초기 진단을 받으시면 의사의 지시에 따라 진행속도를 늦추는 약물치료를 하시고,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중기 이상 진행되면 최종 완치를 위해 수술로 완치해야 합니다. 수술시기는 안과전문의와 면밀히 상담한 뒤 정해야 합니다. 수술방법은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대신 인공수정체를 삽입합니다. 최근에는 백내장 수술에도 첨단 펨토초레이저 장비가 도입되어 백내장 수술의 안전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강남 ..
백내장수술, 이제 첨단 레이저의 시대 눈 속에서 카메라 렌즈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우리 눈의 수정체입니다.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사물이 뿌옇고 흐리게 보이고 시력장애가 발생하는것이 바로 백내장입니다. 백내장은 이제까지 약 60세 이상에서 발생하는 노인성 질환으로 인식해왔으나, 눈의 노화가 빨라지면서 최근 40-50대에서도 발병되어 점차 발병연령이 낮아지고 있죠 백내장은 초기에는 약물로 진행을 늦출수는 있지만 결국 수술로 완치를 해야 합니다. 시력이 저하되면서 생활에 불편함을 넘어서서 안전의 위험까지 발생할 수 있고 합병증을 유발해 또 다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백내장 수술한 그룹이 더 오래 산다? 최근 미국의사협회(AMA) 학술지 '안과학'(Ophthalmology) 최신호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 의대 안과 전..
[의료상식]빨라지는 백내장 발병 시기,안전한 치료법 백내장은 눈의 노화로 인해 수정체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서 발병하는 노년성질환으로 녹내장, 황반변성과 함께 대표적인 노인성 안과질환임에 반해 WHO(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실명 원인 1위이기도 합니다. 2016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노년성 백내장은 65세 이상 입원 질환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상반기 역시 동일한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과거보다 평소 눈을 혹시시키는 습관들, PC와 스마트폰에 오랜시간 눈을 쓰게 되면서 눈의 노화도 앞당겨 져, 이제 더 이상 노년성 질환이라 하기 힘들정도로 40-50대에서도 백내장증상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백내장 초기에는 약물로 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는데요. 중기 이상 진행되었을때는 완치를 위해서는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기능을 대신할 인공수정체를..
혹시 우리 부모님도 백내장? 부모님 눈 건강 관리백서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이는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이번 명절에는 부모님 눈 건강을 체크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눈은 노화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신체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눈 건강을 위한 정기적인 안과검진에 소홀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60대 연령층의 약 72%에서 발병하는 백내장은 초기 자가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눈의 침침함을 단순히 노안(老眼)으로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원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의 도움말로 백내장 치료 시 주의사항에 대한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성용 원장은 현재 서울아산병원 외래부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외래조교수, 미국 및 유럽 백내장굴절수술학회 정회원이자 백내장 수술도구 등 안과 기술 관련 특허 6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혹시 우리 부모..
백내장 초기증상과 수술시 주의사항-당뇨/고혈압 건강관리 필수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입원한 질환, 백내장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올해 상반기 진료비를 분석한 결과, 상반기 65세이상 진료비 13조 넘어 전체의 40%를 차지했고 진료 인원 기준으로 65세 이상 노인이 가장 많이 진료 받은 질병은 입원의 경우 ‘노년백내장’으로 11만9256명이 진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건강수명 100세 시대에 살고있는 만큼 노인성 안(眼)질환의 예방과 치료가 무척 중요합니다. 백내장이란? 백내장이란 눈 안에 있는 투명한 렌즈인 수정체가 뿌옇게 흐려지는 질환입니다. 사람은 이 투명한 렌즈를 통해서 사물을 보는데 렌즈가 뿌옇게 되면 빛이 통과하지 못해 사물이 흐려 보이고 선명하게 보이지 않다가 시력이 떨어져서 안경을 써도 교정이 안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