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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막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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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안구건조증, 시력저하, 두통, 결막염.. 원인은 안구표면 눈물막 불균형! 안녕하세요 아이리움안과 김은경 원장입니다. 근래 들어 눈이 시리고, 겹쳐 보이고 빛번짐도 증가하는 기분이 들어 답답해 하는 분들이 많이 내원하세요 라식라섹 등 시력교정술 후 뿐 만 아니라 건강하던 분들도 위와 같은 증상을 쉽게 느낍니다. pc 글씨가 깨져 보이고, 눈을 몇번 깜빡여야 좀 잘 보이는가 싶고, 오랜시간 PC화면 보다보면 두통이 생길때도 있습니다. 눈이 쉽게 충혈되고 알러지처럼 가렵고 게다가 아침에 일어나면 눈꼽이 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의 원인은 안구표면이 불안정해지기 때문입니다. 비밀은 안구 표면 눈물층에 있죠. 안구표면의 눈물층은 점액, 수분, 그리고 지방 성분으로 구성되는데, 이 중 지방성분은 눈꺼풀 테두리의 마이봄 샘에서 생성됩니다. 환절기에는 마이봄샘의 분비가 많아지고 그..
"예뻐지려다" 여성 각막염 2배...방치하면 실명까지(ytn 강성용 원장 인터뷰) YTN "여성 각막염 2배,방치하면 실명까지" (도움말: 강성용 원장) 여름 휴가철이라 더욱 조심해야 할 눈 건강! 특히 각막염은10대~20대 젊은 층에선 써클렌즈, 눈화장, 속눈썹 연장술로 인해 여성이 3배나 많이 발생합니다. 혹시 최근 눈이 불편하다면, 각막염의 원인과 예방법을 아래 뉴스에서 확인해보세요. YTN 보도에 따르면, 심한 경우 시력을 잃을 수 있는 각막염, 20∼30대 여성 환자가 매년 늘고 있습니다. 결막염은 눈 흰자위와 눈꺼풀 주변에 염증이 생기지만, 각막염은 시력과 직접 관련된 검은 눈동자에 염증이 생겨 방치하면 시력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이물감이나 충혈, 통증으로 나타나는데증상이 잘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더러 있다는 게 문제입니다. 별 증상 없이 단지 시력이 좀 떨어진 것 같아..
연령대별 주의해야 할 눈건강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오늘은 연령대별 눈건강 주의사항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출생직후: 신생아 결막염 -신생아는 조금씩 눈곱이 끼는 결막염이 있습니다. 요즘은 병원에 의한 신생아 결막염은 적지만 위생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눈꼽이 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들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산후조리원 같은 곳에서 집단 감염되는 경우도 일부 보고 되고 있어 항상 위생에 주의해야 합니다. ◆3~6세: 약시와 사시 -키는 대개 20세까지 크지만 눈은 7~8세면 완성됩니다. 따라서 이 나이 때의 눈 관리는 일생 중 가장 중요합니다. 시력검사는 숫자를 읽지 못하더라도 만 3세만 되면 가능합니다. 이 시기 눈 관리가 특히 중요한 것은 약시와 사시 때문에 시력이 안나오는 약시의 치료를 위해서는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