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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교정 정보/라식·라섹·스마일라식

‘라식,라섹엑스트라’, 국내의사가 직접 의학자문(8월 10일자 국민일보)

세계적 콜라겐교차결합술 기술을 보유한 미국 AVEDRO(아베드로) 사의 전 세계 15인의 의학자문위원 중 유일한 아시아 의사인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 및 라식,라섹엑스트라에 대한 리뷰한 국민일보 8월 10일자 기사입니다.  

 

 

 

‘라식,라섹엑스트라’, 국내의사가 직접 의학자문

아시아 유일 의학자문위원 강성용 원장, 유럽학회에 라섹엑스트라 임상결과 공개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착용이 직업이나 생활 환경 상 관리가 어려운 경우, 라식이나 라섹, 스마일라식 등 시력교정수술을 고려하게 된다. 직장인처럼 수술 후 회복기간을 충분히 갖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수술 전 눈 상태를 정밀검사하고 수술적합판정을 받으면 당일에 바로 수술을 진행하는 '원데이라식' 수술도 대중화되었다. 최근에는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회복기간이 상대적으로 길었던 라섹수술 또한 원데이수술(검사 당일 수술)이 가능해졌다. 

 

최근 수술에 소요되는 시간은 줄이려 하면서도 안전과 회복에 대한 환자들의 요구는 더욱 높아졌다. 회복이 빠른 라식도 가장 안전하게, 라섹수술 후 보다 빨리 좋은 시력을 얻고 싶어 하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최근에는 빠른 시력의 회복과 더불어 수술 후에도 각막을 건강을 유지하면서 시력 퇴행, 원추각막 등 부작용을 예방하는 수술에 관심이 높다.

이러한 요구를 반영해 각광받는 시력교정술이 바로 라식·라섹엑스트라(Lasik,Lasek Xtra)수술이다. 이는 모든 레이저 수술의 안전성을 높여주는 수술로 주목 받고 있다. 

라식·라섹엑스트라와 같은 선진의료가 국내에 도입되고 안전성을 인정받기까지는 한국 의사의 노력이 숨어 있다. 라식·라섹엑스트라의 권위자가 직접 이야기 하는 이 수술의 효과는 무엇일까?

 

 

라식·라섹엑스트라 글로벌 의학자문하는 한국 의사, 강성용 원장

전 세계 54개국에서 10만 번 이상 시행되고 있는 ‘라식·라섹엑스트라’ 수술은 이미 수년 전부터 유럽, 캐나다, 싱가포르, 일본을 중심으로 시행되어 오면서 안전성이 입증되어 왔지만 국내에는 작년 10월에 식품의약품안전처(KFDA) 승인을 받았다.

 

수년 전부터 엑스트라 수술을 위해 국제 학회를 통한 교류와 해외 연수를 해온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이 국내 최초로 엑스트라 수술을 위한 아베드로 KXL시스템을 도입해 국내 1호 수술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현재까지 부작용으로부터 안전하고 빠른 시력의 회복을 원하는 환자들을 위해 꾸준히 시행돼 왔다.

 

강성용 원장은 현재 미국 아베드로(Avedro) 본사에 아시아 의사로는 유일하게 원추각막 및 라식엑스트라 의학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있고 전 세계 5인의 공식 앰버서더(ambassador)로서 엑스트라 수술의 권위자로서 국제적 인정을 받았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올해 9월에는 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에서 라섹엑스트라의 시력안정성과 각막 강성도(Stiffness)의 변화를 세계 학회 최초로 발표할 에정이다.

 

이처럼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엑스트라 수술은 국내 시력교정술의 안전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라식·라섹 후 자물쇠처럼 시력을 안정적으로 꽉 잡아주는 Lock-in 효과

강성용 원장이 아베드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설명한 내용을 그대로 풀자면 라식,라섹 후 콜라겐교차결합술을 시행할 경우 수술 직 후 시력을 자물쇠로 꽉 잡아주는 효과(Lock-in효과)가 있다.

수술 초기 눈의 도수변화가 잦고 회복기간이 긴 라섹수술의 경우에도 단기에 시력을 안정화해 초고도근시 환자도 라섹수술 후 1주일만에 1.0의 시력을 보고 있다. 이 내용은 이미 5월 스위스에서 열린 아베드로 자문회의에서도 설명한 바 있다.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과 같은 레이저 시력교정술의 경우 수술 후 각막이 약화될 수 밖에 없다. 특히 고도근시와 난시의 경우 각막이 상대적으로 많이 약해져 퇴행 및 부작용 우려가 높다. 그런데 엑스트라 수술은 일반적인 라식, 라섹 수술 직후 각막의 콜라겐의 결합력을 강화시키는 ‘각막콜라겐교차결합술’을 시행해 수술 후 각막을 약 150% 재강화한다.

 

근시 유병률이 90%에 육박하는 한국의 경우 고도근시 환자들이 많아 라식보다 수술범위가 넓은 라섹엑스트라 수술대상자가 많아 강 원장 또한 라섹엑스트라의 효용성과 안정성을 집중 연구해왔다.

 

각막의 건강상태를 판단하는 지표가 되는 각막 강성도(Stiffness)의 경우 보통 레이저 시력교정술후 에는 강성도가 약해질 수 밖에 없었으나, 엑스트라 수술은 수술 전의 각막 내구성을 유지하는 효과가 있다. 오는 9월 유럽학회 발표를 앞두고 지난 7월 독일 오큐러스(OCULUS) 부사장이 내한해 엑스트라 수술 전 후의 코르비스 장비를 이용한 각막 강성도 데이터를 아이리움안과 의료진들과 최종 리뷰 했다. 이 내용들이 9월 유럽학회에서 모두 최초 공개된다.

 

 

 

시력교정술의 골드 스탠더드로 인정받기까지

강성용 원장이 이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자리잡으면서 유럽에서 이미 시력교정의 골드 스탠더드로 인정받고 있는 ‘라식·라섹 엑스트라’ 수술로 세계의 선진의료를 한국에 도입해 국내 시력교정술의 안전 수준은 높아졌고, 역으로 한국의 높은 의료수준이 국제적으로 알려졌다는 평가다.

강 원장은 아마리스레드 스마트펄스로 라섹수술 후 아베드로 KXL시스템을 이용한 라섹엑스트라 임상결과를 유럽학회에 최초 발표할 예정이며 같은 학회에서 레이저 시력교정술뿐만 아니라 전·후방 렌즈삽입술, 원추각막 치료 등 각 분야별 발표가 계획돼 있다.

 

 

 

 

 

라식엑스트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리움홈페이지(http://www.eyereum.com/center/lasikxtra) 또는

라식엑스트라 웹사이트 (http://www.lasikxtra.c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