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리움이 다른 이유/아이리움 논문&학회

라섹 후 절삭량 보존하면서 빛 번짐 줄이는 ‘하이퍼큐 라섹’

아이리움안과는 지난 4일 성황리에 종료된 아시- 태평양 지역의 최대 학회,

제 30회 아시아 태평양 안과학회(APAO)에 다녀왔습니다!!

 

 

APAO는 원래 아시아 지역의 실명률을 낮추기 위해 1960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처음 개최되었답니다.

역사가 깊은 권위있는 안과학회입니다.

 

 

APAO 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Jorge Alio가 직접 초청을 하여

 본원 강성용 원장이총 2개 세션에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안과계 저명한 권위자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학회에는

 영국의 Dan Reinstein 교수, 싱가포르의 Jerry Tan과 홍콩 중문 대학교 Dennis lam 교수,

 미국의 George Waring 4세, 캐나다 Pacific Laser Eye Centre의 Dr. David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스마일라식의 대가, 영국의 Dan Reinstein 교수

 (현장에서, 뒤이어 소개할  아이리움의 하이퍼큐라섹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보였답니다.

 

 

 

▼학회가 아니면 한자리 모이기 힘든 사이기에 기념촬영도 했습니다.  

 

 

 

 

이번 학회에서 가장 주목받은 강연은 라섹수술 후 절삭량 보존하면서 빛 번짐 줄이는

‘하이퍼큐 라섹이었습니다. 

 

아이리움안과만의 노하우로 만들어낸 하이퍼큐 라섹에 대한 강연 내용을 듣고

 스마일라식의 대가 Dan Reinstein, 토포가이드라식의 권위자  Jerry Tan이 대단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강연이 끝난 뒤에도 제리탄과 강성용 원장은 여러가지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하이퍼큐(Hyper-Q)라섹이란?

 

사람들의 지문 모양이 제각각 다르듯이 각막의 모양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눈의 각막은 공과 같은 구면이 아니라 주변부는 평평하고 가운데로 갈수록 뾰족해지는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형태가 사람마다 다른데 이 값을 ‘Q값’이라고 합니다.

 

수술 후 야간 빛 번짐 및 눈부심을 유발하는 구면수차는 빛의 파장의 차이로 생기게 되는데,

수술 후 증가 폭을 줄이기 위해 환자 눈의 Q값을 조정해 레이저를 조사하는 범위를 넓혀 수술할 수 있습니다.

Q값을 조정해 수술 시 광학부를 넓히면 구면수차 발생을 줄일 수 있기 때

보통 동공이 큰 환자들의 경우 빛 번짐 우려를 낮추기 위해 광학부를 넓혀 수술을 합니다.

 

 

▼야간 빛번짐의 예   

 

 

 

이러한 수술법은 이미 시행되어 왔지만, 하이퍼큐 라섹이 획기적인 것은

광학부를 늘려도 각막 절삭량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존에 광학부를 늘리면 절삭량도 상당히 증가할 수 밖에 없었으나

하이퍼큐 라섹은 수술 시 광학부를 넓히면서 절삭량은 최대한 보존하는 Q값을 설정해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 적합할까?

 

절삭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중등도 이상의 굴절이상, 각막이 작거나 얇은 경우,

 동공이 커서 빛 번짐이 우려되는 환자들에게 유익한 수술로,

아이리움안과는 현재 시력교정용 엑시머레이저' 아마리스레드 1050RS'를 이용해

 이와 같은 효과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하이퍼큐라섹 외에도 아이리움안과는 올레이저라섹, 코웨이브(각막웨이브프론트)등 다양한 주제로

 아이리움만의 실제 임상결과와 우수한 성과를 국제 학계에 공유하고 왔습니다.

 

꾸준한 국제 교류를 통해서 아이리움안에 갇혀있지 않고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는 아이리움안과가 되겠습니다.

 

 

♠다음주에는 2015 ASCRS(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참석을 위해 미국 샌디에고로 떠납니다.

무통라섹, 코웨이브(각막웨이브프론트), 렌즈삽입술에 대한 임상 결과와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에요

 아이리움 현장리포트를 통해 샌디에고에서 소식 전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