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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수술 정보/백내장 수술

백내장 연령 빨라지는 이유와 레이저수술법

지난 1월 31일자 매일경제에서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이 젊은 백내장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본인 또는 가족이 백내장 진단을 받았다면, 또는 백내장 증상이 있다면 아래 정보를 잘 살펴보세요!

 

 

▶기사 주요내용을 요약하면

 

노인성 안(眼)질환이라고 여겨졌던 백내장의 40~50대 발병률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그 원인으로 스마트폰, PC 사용량의 증가로 인한 눈의 심각한 피로, 음주, 흡연과 같은 환경적 요인, 당뇨와 같은 건강 상태 등 복합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백내장 증상으로는 뿌옇고 흐린 시야, 시력 저하, 눈부심, 겹쳐 보임 등 다양한 시력장애 증상이 있습니다.

 

백내장 초기엔 진행 속도를 늦추는 약물치료를 진행하지만, 중기 이후 완치를 위해서는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수술적 치료가 불가피합니다.

 

최근엔 첨단 레이저 장비가 의료진의 의술과 만나 백내장수술을 더욱 정교하게, 안전하게 수술하고 있습니다.

 

강남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은  레이저 백내장에 대해 "안구를 360도 각도에서 입체 촬영을 통해 수정체 크기와 기울기, 백내장 밀도 등 정밀 분석한 생체 데이터를 반영해 1:1 맞춤형 수술을 진행한다고 설명합니다.

 

 

 

뿐만 아니라 제로 에너지에 가까운 레이저 수술로 각막 내피세포를 보호하고 안구 조직 손상 우려를 낮출 수 있으며, 수술시간을 단축하고 통증을 줄이며 회복이 빨라 환자 만족도가 높습니다.

 

백내장 수술용 인공수정체(렌즈)가 다양한데, 환자의 시력, 눈 상태, 생활환경, 직업 등을 고려하여 담당의사와 함께 선택합니다.

 

인공수정체별로 수술결과가 상이하기 때문에 아이리움안과 의료팀은 2017 ASCRS(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에서 `다양한 인공수정체별 백내장 수술 결과`룰 발표해 환자에게 적합한 인공수정체 선택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백내장은 치료 시기를 놓치면 급성 녹내장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눈의 노화가 시작되는 40대 이후부터

정기적인 안과 검진으로 눈 건강을 살피시기 바랍니다.

 

레이저 백내장 수술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홈페이지를 방문하세요

*사진 클릭 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