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L렌즈삽입술 부작용없이 안전하게 : ‘다이나믹 볼팅’ 반응을 고려해야(최진영 원장)

아쿠아ICL의 '다이나믹 볼팅'(Dynamic Vaulting) 현상을 아시나요?

아이리움안과와 연세대 의과대가 공동으로 연구해 세계 최초로 입증한 '다이나믹 볼팅'

 

생체 친화적인 렌즈를 안전하게 수술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ICL렌즈삽입술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아이리움안과 최진영 원장 도움말을 들어봅니다.

 

<7월 22일자 언론보도> 렌즈삽입술 시 '다이나믹 볼팅'반응 반드시 고려해야

 

▲최진영 원장. 현재 세계적 렌즈삽입술 제조사, STAAR사로부터

토릭ICL의 Global Expert Surgeon으로 활동중이며

연세대 의과대학 외래조교수를 역임 중입니다.

 

 

기사원문: http://www.green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981

 

스마일라식, 라섹 등 레이저 시력교정술이 불가능한 경우, 눈 안에 특수 렌즈를 삽입해 시력을 교정하는 안내렌즈삽입술. 최근 초고도근시∙난시 교정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수술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렌즈 제조 기술이 향상되면서, 생체친화적인 소재와 안구 내 영양공급을 원활하게 하는 방수홀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아쿠아 ICL렌즈’, 중등도 이상 난시에서도 교정효과가 우수한 ‘토릭 알티플렉스’, ‘토릭 아쿠아ICL’ 등이 등장해 수술 안전성을 높이고 있기 때문.

 

그런데 아무리 좋은 렌즈라도, 집도의가 수술 안전을 위한 설계를 노련하게 해야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는 법. 렌즈삽입술은 처음부터 끝까지 의사의 손길로 이뤄지기 때문에 의료진의 풍부한 노하우와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강남 아이리움안과 최진영 원장은 ‘우리 눈은 고정되지 않고 끊임없이 조절하고 있는데, 수술 후 삽입한 렌즈가 살아움직이는 생체 내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백내장 등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치밀한 수술 설계가 필수’라고 조언하고 있다.

 

아이리움안과는 렌즈삽입술에 대한 꾸준한 연구로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있는데, 최진영 원장과 강성용 원장은 연세대 의과대학과 공동으로 세계 최초로 ‘빛 조건에 따른 아쿠아ICL의 생체 내 움직임’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이 논문은 SCI급 저명 학술지 AJO에 채택됐는데, 세계적인 렌즈삽입술 안전기준에 상당히 중요한 연구로, 부작용 예방의 중요한 단서가 되기 때문이었다.. 논문에 따르면, 명암에 따라 동공의 크기가 변하면서 안내 렌즈와 수정체 간의 거리(vaulting)도 변하는 ‘다이나믹 볼팅’ 은 ICL렌즈의 안전한 수술 시 반드 시 고려해야 할 생체적 반응이다. 렌즈삽입술을 무분별하게 수술할 경우 백내장의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안전한 안내렌즈삽입술에 대해 최진영 원장은 “눈 안에 렌즈가 들어갈 공간이 충분하지 않거나 백내장, 녹내장 징후가 있는 경우, 렌즈삽입술 전 눈 속 깊은 곳까지 초음파CT(UBM 검사)를 해서 물혹이 발견돼 수술을 제한한 경우도 있었다”면서 “렌즈삽입술 자체 만큼이나 수술 전 검사를 분석해 수술안전성에 대해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안내렌즈삽입술와 라식, 라섹, 스마일수술은 어떤 다른점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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