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이 최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국제 굴절교정수술 심포지엄’에서 수술 후 빛 번짐을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라식-라섹, 원추각막 환자 별 치료사례 등 레이저 굴절수술 전 분야에 걸쳐 임상증례를 발표하고 치료술을 전수하고 왔습니다.
안과분야 전세계 200명의 의사들이 참석한 이번 학회에서 강 원장은 각막웨이브프론트 분야의 세계적인 미국의 Steve schallhorn 교수, 각막 생체역학 전문가인 美 Cynthia Roberts 박사 등과 함께 연단에 섰습니다.
▼Cynthia Roberts 박사와 강성용 원장
빛번짐 예방과 치료 분야에서도 국제적인 권위를 인정받아온 강 원장은 이번 학회에서 라식, 라섹 후 야간 빛 번짐을 예방하기 위한 하이퍼큐라섹(Hyper-Q)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하이퍼큐라섹은 빛 번짐을 유발하는 고위수차(HOA) 중 가장 교정하기 어려운 ‘구면수차’의 증가량을 감소, 동공이 커서 빛 번짐이 우려되는 환자들이 각막의 절삭량은 최대한 보존하면서도 빛 번짐을 예방할 수 있는 수술입니다.
▼하이퍼큐라섹에 대한 논문은 이미 올해 3월 SCI 학술지 JCRS에 채택된 바 있습니다.
수술 후 각막의 생체역학적 (Biomechanics)변화가 유발하는 ‘구면수차’ 때문입니다.
강성용 원장의 도움말 : 각막을 수술하면 각막 내 결합력(Crosslink)이 깨져 원치 않는 생체역학적 (Biomechanics) 변화로 인해 주변부의 각막 곡률이 상승하여 ‘구면수차’(Spherical abberation) 유발 =광학적 부작용 ‘야간빛번짐’ 발생하게 됩니다.
수술 전 겹겹이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던 각막이 절단이 되면 견고하던 각막의 결합력이 깨지면서 각막 층간의 사이가 벌어지고 각막 주변부가 윗쪽으로 상승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주변부의 곡률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구면수차가 발생하게 됩니다.
수술 후 이러한 광학적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하이퍼큐 라섹수술의 목적입니다.
이밖에도 강 원장은 수술 후 시력의 질을 향상시키고 고위수차 교정에 효과적인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을 강연해 의료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강성용 원장은 국내 의료진 중 최초로 임계점 에너지에 근접한 100nJ의 낮은 에너지로 스마일수술에 성공, 현재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강성용 원장이 설명하는 로우에너지(Low Energy) 스마일라식
각막 렌티큘 아랫면 기준으로 기존 스마일라식보다 표면을 9.8배 매끈하게 하여
작년 세계 5대 안과학회에 연이어 올해 초부터 싱가포르, 중국, 미국 등 국제학회에서 시력교정술 후 부작용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초청받고 있는 강성용 원장,
이러한 모든 활동을 환자의 안전으로 보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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