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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피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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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삽입술 기술(도구)특허- 어려운 재수술 안전성 높여 안내렌즈삽입술(Implantable Contact Lens) 스마일라식, 라섹 등 레이저 시력교정술을 하기엔 초고도근시와 난시 조건이거나 각막강성도, 각막두께 등 각막굴절교정술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 시력교정을 할 수 있는 수술법입니다. 렌즈삽입술용 특수렌즈에는 홍채 앞에 삽입하는 전방렌즈(알티플렉스, 토릭알티플렉스 등)와 홍채 뒤에 삽입하는 후방렌즈(아쿠아ICL, 토릭아쿠아ICL, IPCL)로 구분합니다. ▼전방렌즈(좌)와 후방렌즈(우) 최근 렌즈 제조기술이 발전하면서 아쿠아ICL의 경우 렌즈 중앙부에 방수홀이 있어서 눈 속에서 렌즈 전후면부에 영양공급과 노폐물이 원활하게 운반되며 안압도 고르게 됩니다. 그런데 아무리 렌즈가 좋아졌더라도, 내 조건에 맞는 렌즈를 삽입하지 않았다면? 어떤 문제가 발생할까요..
렌즈삽입술 부작용 실제 치료사례 렌즈삽입술 부작용으로 인한 진료와 상담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렌즈삽입술 부작용의 가장 큰 원인은 수술 후 사후관리. "8년전에 안내렌즈삽입술 후 한달 째 병원에 가보고 아직 한번도 안가봤어요"라고 말씀하시는 환자분도 만나봤습니다. 아이리움이 사후관리에 대해 수술 전 반드시 말씀드리는 이유 중 하나는 수술 후 렌즈가 눈속에서 잘 있는지, 내피세포는 정상수치인지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할 사항들을 체크하는 것이 부작용 예방에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수술 시 렌즈와 수정체와의 거리(볼팅, vaulting) 역시 계산이 잘 되어야 합니다. 최신 안내렌즈인 아쿠아ICL의 경우 중앙부에 방수홀이 있어서 렌즈의 전후면부에 영양공급이 원활하고 노폐물의 운반도 잘 됩니다. 이러한 생체친화적 렌즈에 대해 안전성을 검토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