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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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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증상인줄... 갑작스러운 시력저하 느껴질 때 아이리움안과 노안백내장클리닉, 오늘의 주제는 대표적인 망막질환과 주요 증상입니다. 평소 당뇨와 고혈압이 관리하고 계시다면, 갑자기 시야 가림이 느껴질때, 급격한 시력저하를 느낄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안 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정기적인 안과 검진으로 질환의 조기발견과 시기적절한 치료라는 점 늘 강조하여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활하시다가 갑자기 시야에 이상 증상을 느끼실 경우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대표적인 망막질환의 증상과 대처방법에 대해 전해드립니다! 부모님 눈 불편증상을 방치하면 안되는 이유 ○ 망막의 역할 망막은 우리 눈에서 신경에 해당하는 기관입니다. 카메라의 필름에 해당하며, 눈에 들어온 빛을 신경 신호로 바꾸어 뇌에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노안수술 전 검사시에..
백내장수술, 이제 첨단 레이저의 시대 눈 속에서 카메라 렌즈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우리 눈의 수정체입니다.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사물이 뿌옇고 흐리게 보이고 시력장애가 발생하는것이 바로 백내장입니다. 백내장은 이제까지 약 60세 이상에서 발생하는 노인성 질환으로 인식해왔으나, 눈의 노화가 빨라지면서 최근 40-50대에서도 발병되어 점차 발병연령이 낮아지고 있죠 백내장은 초기에는 약물로 진행을 늦출수는 있지만 결국 수술로 완치를 해야 합니다. 시력이 저하되면서 생활에 불편함을 넘어서서 안전의 위험까지 발생할 수 있고 합병증을 유발해 또 다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백내장 수술한 그룹이 더 오래 산다? 최근 미국의사협회(AMA) 학술지 '안과학'(Ophthalmology) 최신호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 의대 안과 전..
[의료상식]빨라지는 백내장 발병 시기,안전한 치료법 백내장은 눈의 노화로 인해 수정체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서 발병하는 노년성질환으로 녹내장, 황반변성과 함께 대표적인 노인성 안과질환임에 반해 WHO(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실명 원인 1위이기도 합니다. 2016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노년성 백내장은 65세 이상 입원 질환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상반기 역시 동일한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과거보다 평소 눈을 혹시시키는 습관들, PC와 스마트폰에 오랜시간 눈을 쓰게 되면서 눈의 노화도 앞당겨 져, 이제 더 이상 노년성 질환이라 하기 힘들정도로 40-50대에서도 백내장증상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백내장 초기에는 약물로 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는데요. 중기 이상 진행되었을때는 완치를 위해서는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기능을 대신할 인공수정체를..
혹시 우리 부모님도 백내장? 부모님 눈 건강 관리백서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이는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이번 명절에는 부모님 눈 건강을 체크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눈은 노화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신체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눈 건강을 위한 정기적인 안과검진에 소홀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60대 연령층의 약 72%에서 발병하는 백내장은 초기 자가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눈의 침침함을 단순히 노안(老眼)으로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원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의 도움말로 백내장 치료 시 주의사항에 대한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성용 원장은 현재 서울아산병원 외래부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외래조교수, 미국 및 유럽 백내장굴절수술학회 정회원이자 백내장 수술도구 등 안과 기술 관련 특허 6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혹시 우리 부모..
백내장 발병 전후 체크해야할 점은? 100세 시대, 웰에이징(Wellaging)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눈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미리 노인성 안질환에 대비해 조기검진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라는 안과전문의의 조언! 급증하는 백내장의 적절한 치료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본 [의료상식]백내장 발병전 발병 후 체크해야 할점은? -조선비즈 9월 1일자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사 바로가기] ◆ 40대 이후 정기적인 안과검진으로 질환에 초기에 대응해야 백내장 초기증상은 노안(老眼)증상과 흡사하다. 근거리 시력이 불편하면 노안일 수 있지만, 시야 자체가 뿌옇고 사물이 2개 이상 겹쳐 보이거나, 때때로 시력의 감소와 증가를 느낀다면 백내장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그러나 환자 대부분이 백내장 초기증상을 자가진단하..
백내장수술 안전하게, 인공수정체와 레이저 장비 선택 백내장은 뿌옇고 혼탁해지는 노인성 안질환입니다. 백내장은 방치할 경우 시력저하와 시야확보가 어려워집니다. 초기에는 약물로 진행을 늦추지만 완치를 위해서는 수정체를 적출하고, 새로운 인공수정체를 삽입하게 됩니다. 인공수정체를 이용한 백내장수술, 근난시교정과 달리 렌즈를 추가로 삽입하는 수술이 아닙니다. 새로운 인공수정체는 원래 있던 수정체의 기능을 대체할 만큼 편안하고 안전해야 합니다. 그래서 백내장 수술 시 인공수정체의 선택에 신중해야 합니다. ●단초점vs다초점 인공수정체를 나누는 기준? 초점이 맺히는 지점에 따라 단초점, 다초점, 연속초점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ㆍ단초점 인공수정체: 빛의 초점이 한곳에만 맺힙니다. 근거리를 볼때는 돋보기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ㆍ다초점 인공수정체: 빛의 초점이 근거리와..
레이저 백내장수술,기존 수술법과 무엇이 다를까? 수정체가 혼탁해져 시야가 뿌옇고 흐려보이는 백내장 우리 눈에는 카메라의 렌즈에 해당하는 역할을 하는 수정체가 있습니다. 흔히 노안과 백내장을 혼동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눈의 노화로 근거리 시력이 떨어지는 '노안'은 수정체의 조절력이 떨어져 생기는 것이고,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져 시야가 뿌옇고 흐려보이는 증상입니다. 스마트폰 보급 등 눈을 혹시시키면서 백내장의 발병 연령이 점자 낮아지고 있습니다. 백내장 치료방법은? 진행단계에 따라 치료법이 상이합니다. 초기에는 안약을 백내장의 진행을 더디게 합니다. 이 기간 3~6개월 의사의 지시에 맞게 정기검진을 진행해야 합니다. 시야가 더욱 뿌옇고 흐린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통해서 치료하게 됩니다. 백내장 수술과정은 혼탁한 수정체를 제거한 뒤 인공 수정체를 삽입..
노안백내장 수술 시 유의사항(조선비즈) 안전한 노안,백내장 수술을 위해 꼭 알아야 할 주의사항에 대해 조선비즈 9월 18일자 기사에서, 아이리움안과 의료진 도움말을 들어볼까요? 부모님, 가족 중 40대 이후 뿌옇고 흐리게 보이는 증상이 있다면 노안이라 넘기지 마시고 백내장 여부를 확인해보세요. 조기발견과 시기적절한 치료, 당뇨와 고혈압 등 기존 건강상의 문제를 상세히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백내장 초기이신 아버님께서는 6개월에 한번 꼭 병원에 들러 검사하고 안약을 사용하고 계시고, 저희 진료부 직원의 어머님께서는 중기 이후로 진행되어 많이 불편하셔서 얼마전 수술을 진행하시고 아이리움안과에서 사후관리를 하고 계십니다. 이번 추석 명절, 부모님을 오랜만에 만나뵙는다면 눈은 건강한지 꼭 살펴주세요 해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주요수술통계에서 ..